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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방콕, 파타야

1208 방콕, 파타야 5일-2: 해변 산책, 점심식사

2012. 8.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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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메라를 들고 해변으로 나가 보기로 했다.

해변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고 싶기 때문이다.

 

 이곳을 통해 해변으로 나간다.

 

 왼쪽편 풍경.

 

 오른쪽 편 풍경.

 

 어제밤 왼쪽편으로 걸어 봤으니 오늘은 오른쪽편으로 걸어 보기로 한다.

 

 해변을 따라 걷는다.

다정스러운 이분들 멋지다.

 

 여자분들은 말랐건 비만이건 간에 모두 비키니 차림이다. 비키니가 대세인 모양이다.

 

 우리 리조트를 벗어 나고 있다.

 

 아가씨 둘이 썬베드를 해변 가까이에 놓고 태닝 중인듯.

 

 좀 더 걸으니 노점이 나온다. 간단한 음식을 파는 것 같기도 하고...

 

 해변을 걷거나 태닝 하거나.

우리나라 사람들 보단 너무 여유로운 그들이 부럽다. 아마도 휴가가 길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해변 거의 끝까지 온 것 같다.

이 해변의 이름은 웡아맛 해변(Wong Amat Beach)이라고 한다.

 

 다시 돌아가기로 한다.

 

 서양인들은 태닝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해변의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멀리까지 나가도 깊지가 않다.

 

 뭔가 팔러 다니는 아저씨 발견. 이따가 먹거리 구입하는 걸로.

 

 다시 수영장으로 돌아와 아들과 슬라이드도 타고...

 

 튜브도 타고, 공놀이도 하고 그렇게 정말 여유로운 한때를 즐겼다.

 

 점심은 해변에서 파는 음식을 사다가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새우 몇마리와 물고기 한마리 구입. 150B

 

  치킨도 있었는데 이건 내일 구입하기로 한다.

 

12시경. 컵라면, 물고기, 새우, 맥주로 한상을 차렸다.

뻘건 저 물고기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정신 없이 먹고 마시고, 이것이 진정한 여행자의 모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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