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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909 을지로3가역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2 뷔페 '더 키친 9'

2019. 10. 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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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뷔페 식당인 '더 키친 9'에서 처가집 식구들과 식사 모임을 하기로 했다.

더 키친 9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 지난 방문 후기

https://coolnjazzylife.tistory.com/2624

 

 

나인 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2 뷔페 식당인 더 키친 9

 

 

 

오른쪽편은 디저트 파트.

 

 

 

종류가 많진 않지만 괜찮음.

난 단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니깐.

 

 

 

디저트 파트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핫 디쉬 요리들.

 

 

 

저번 방문에는 보이지 않던 부채살 오븐 구이가 있어서 좋았다.

 

 

 

중앙 파트에는 유일한 회인 연어와 새우구이 등.

 

 

 

그리고 치즈.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맨 끝쪽에는 스시 몇 종 있는데 만들어진 밥에 눈깔 붙인 수준이라 비추.

 

 

 

부채살 구이 추천, 스시류는 완전 비추.

 

 

 

부채살 구이가 맛있어서 추가.

 

 

 

올리브, 빵, 치즈도 맛있다.

 

 

 

간단한 마무리.

비록 회와 스시가 부실하고 갑각류는 새우 뿐이지만 부채살 구이가 충분히 만회해 주었다.

무엇보다도 주말 점심임에도 25,000원이라는 가격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뷔페라 하겠다.

내가 가본 뷔페 중 가성비로 볼 때 쿠우쿠우 보라매공원점이 1등, 이곳이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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