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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0일 일요일.
정말 오랫만에 아내와 산행을 하기로 했다.
어느 산을 갈까 고민하다가 북한산으로 결정.
너무 긴 코스는 무리라 판단하여 짧은 코스를 선택하였다.
오늘의 코스는
백련사 입구-> 백련사-> 진달래 능선-> 대동문-> 아카데미 하우스 방향 하산-> 아카데미 하우스
이다.
아카데미 하우스 하산 길은 생각보다 힘이 들었다.
아마도 역방향으로 산행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 길을 걷다 보니 올해도 다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날들을 보다 알차게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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