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 여행 이야기

2206 경주 2일: 예쁜 항구 읍천항에 가다

2022. 7. 21. 댓글 ​ 개
반응형

이제 우리는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갈매기횟집>으로 이동한다.

 

 

오전 11시 반경 갈매기횟집에 도착.

역시 이른 시간에 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1인 3만원짜리 자연산 모듬회 B코스는 환상적이었다.

 

아내 찬스로 낮술 한잔.

너무나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왔다.

* 갈매기횟집은 따로 포스팅 예정

 

갈매기횟집이 있는 항구는 검색해 보니 대본항이라고 한다.

 

대본항 풍경.

다음 스팟인 <이견대>로 이동.

 

이견대는 보수 공사 중이었다.

이견대는 공사중이지만 요런 경치는 볼 수 있다.

 

저 멀리 대왕암이 보인다.

 

이견대에서 설정샷.

 

다음 스팟은 읍천항이다.

* 우리는 파도소리길을 걸을 예정이다.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편도 1.7km의 산책길이다.

중간에 <경주양남주상절리>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파도소리길을 왕복하기로 했다.

 

오후 1시 반경 읍천항에 도착하였다.

 

읍천항 벽화마을이라는 게 있는데 위 사진같이 소박한 벽화 몇 개가 전부라고 한다.

 

벽화 수준으로 봐서 만든지 꽤 오래된 벽화같다.

 

예쁜 포구를 가진 읍천항.

 

읍천항 주변을 탐색해 보기로.

 

아마도 다시마? 말리는 것.

 

읍천항 방파제와 빨간 등대.

 

빨간 등대 옆으로 배를 그린 벽화가 있어서 재밌는 풍경이 되었다.

 

오른쪽편으로는 앞으로 갈 파도소리길 코스.

 

읍천항 상징물.

 

읍천항의 초록 등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 때문에 즐거웠던 읍천항에서 사진 몇 컷을 찍고 이제 우리는 파도소리길을 걸으려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