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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01 충무로역 인현시장 선술집 '소'

2024. 2. 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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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0일 토요일.

친구들과의 월례회 3차는 나의 강력한 추천 선술집 '소'다.

 

 

 

 

오후 7시 40분경 인현시장 입구 선술집 '소'에 도착 & 입장.

이곳은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좌석도 몇 개 있지만 기본적으로 스탠딩 바다.

 

일본에서 스탠딩 바에는 못 가봤지만 일본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친구들은 카스, 나는 하이볼을 주문하였다.

 

안주로는 생각난닭과 어묵을 주문하였다.

술과 안주 가격이 저렴하니 간단하게 한 잔 마무리 하기에 좋은 선술집이다.

 

잠시 후 하이볼과 카스 등장.

내가 주문한 하이볼은 무난했고, 친구들이 주문한 카스는 금속잔 때문인지 어떤지 아주 맛이 좋았다.

 

이어서 어묵과

 

생각난닭 등장.

안주 맛은 평범.

그러나 분위기와 맥주 맛은 정말 좋았다.

우리는 다음 차수를 위해 이 정도만 간단히 먹고 일어섰다.

재방문 의사 있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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