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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05 하계역 주점 '이리로'

2024. 6.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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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3일 목요일.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하계역 이리로로 향했다.

* 오늘은 모처럼 아들이 참석하였다.

 

 

오후 6시 반경 이리로 도착 & 입장.

야장을 기대하고 왔는데 야장은 이용불가라고 한다.

아마도 민원 때문인 것 같다.

 

실내 분위기.

 

이리로의 장점은 다양한 안주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반반피자, 바지락술찜, 까르보 치즈 마늘빵, 테라 생맥주, 블론드 하이볼을 주문하였다.

 

선수들 입장.

 

먼저 바지락 술찜이 등장했는데 양이 장난이 아니다.

 

제 철을 맞은 바지락살이 통통하다.

 

까르보 치즈 마늘빵 등장.

요건 아들이 좋아했다.

 

이어서 반반피자 등장.

피자 퀄은 평범했지만 감튀가 있어서 술 안주론 괜찮았다.

 

기네스 생맥주와 테라 생맥주를 추가 주문.

 

수제모듬소시지도 추가.

오늘은 먹고 싶은 거 다 시켜 본다.

푸짐하고 맛이 좋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아들이 사온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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