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1273 0506 팍상한 폭포 가는 길에 처음 맛 본 부코 파이 필리핀 패키지 투어 중 팍상한 폭포 가는 길에 여자 가이드분이 부코 파이와 야자주스를 사 주셨다.부코는 야자란 뜻이라고 한다.야자 파이 라는데, 참 맛있었다.너무 배가 불러서 남긴게 정말 아깝다.왜 가져올 생각을 못했을까. 2006. 9. 16. 0506 필리핀 보라카이 호핑투어 후에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호핑투어를 마친 후 잡은 물고기를 놓아주고 어느 해안가의 식당으로 향했다.정말 다양한 씨푸드가 있었다. 푸짐하고 맛있었다. 2006. 9. 16. 0506 보라카이에서 맛 본 몽골리안 바베큐 보라카이 패키지 투어 중 맛본 몽골리안 바베큐.상당히 많은 재료와 몇가지 소스를 버무려서 볶아주기를 좀 기다려서야 겨우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개인적으로 별로 였다. 아마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에겐 별로 일 거 같다.다음 여행에서 메뉴가 이것이라면 자유롭게 다른 식당에 가서 다른 요리를 먹을거 같다.보라카이 여행 중 라푸라푸 회를 먹지 못하고 온게 후회 된다. * 아마도 내가 아들 화장실 델고 다녀 온 사이에 음식이 식어서 더 맛없게 느껴졌었나 보다.이후의 다른 여행 중 맛본 몽골리안 바베큐는 먹을만한 음식이었다. 2006. 9. 16. 0502 이천 쌀밥집 `청목` '고미정' 이 좋다는 분들도 많은데 전 개인적으로 '청목'이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또 가고 싶어지네요.* 방문일은 2월 19일/ 우리 가족 3인 방문. 2006. 1. 8. 0412 파타야 시장에서 만난 벌레튀김 파타야 거리에서 만난 벌레튀김(?)웬만한건 다 먹는 나도 별로 먹고 싶지 않았다.구경만 하고 패스.으으으...이건 좀 싫다. 2006. 1. 8. 0412 태국 과일가게에서 개인적으로 망고스틴이 젤 맛있었습니다.아, 침 나오네요. 2006. 1. 8. 0412 방콕, 파타야 패키지 투어 중에 맛 본 수끼 태국에서 먹은 '수끼'란 음식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어묵, 야채 샤브 샤브 정도 될 거 같다. 보기보단 맛이 담백하고 좋았다. 다 먹고 나서 국물에 밥 볶아 주는 건 한국 사람들이 요구해서 생긴 거란다. 한국 사람들 뭘 먹으나 나중엔 꼭 밥을 볶아야 하나 보다. ㅋ 2006. 1. 8. 0410 간월도 굴밥집 `맛동산` 안면도에서 돌아 오는 길에 들른 '맛동산' (굴밥집으로 유명한 집이다)예전에 간월도에 자주 다닐때는 이 음식점이 없었다. 내가 안 다닌 사이에 생겼나보다.사람이 너무 많아서 겨우 들어 갈 수 있었다. 푸짐한 전과 굴밥은 맛있다.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또 갈지는 의문이다. 2006. 1. 8. 0409 제주 용머리해안 근처 허름한 식당에서 맛 본 오분작찌개 우리 가족, 부모님, 큰 형네 가족.용머리 해안 근처의 허름한 식당에 들렀다.식당은 허름했지만 정말 맛있는 '오분작찌개' 였다.(식당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너무 맛있었다. 진주식당의 오분작찌개가 구수한 된장찌개 맛 이라면, 이곳의 오분작찌개는 얼큰한 맛이었다.개인적으론 이 집이 훨씬 맛 있었다.다음에 꼭 한번 다시 찾아가리. ^^ 2006. 1. 8. 0405 속초 순두부집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설악산 근처에 있는 초당두부집 중에 한곳을 들렀다.전부다 원조집이라 어떤 집을 갈까 고민 하다가 한 집에 들렀다.이렇게 하얗게 나오는 순두부.어느 집을 갔었어도 그리 실망하지는 않았을것 같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초당두부촌이 여기 말고도 몇 군데 더 있는 모양이다. 내가 아는 다른 곳은 경포대 주변이다. * 나중에 검색해 보니 이 식당은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라는 곳이다. 2006. 1. 6. 0405 양양 동치미메밀국수집 `실로암 메밀국수' 2004년 5월 어느날, 아내가 처가집 식구와 여행 중 먹고 와서는 며칠간 막국수 타령을 했다.도대체 막국수가 막국수지 하고, 도착해서 먹어 본 막국수와 편육.먼 곳까지 가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시원하고 맛있었다.물치항 지나자 마자 좌회전 해서 들어가면 되는 곳인데 길을 잘못 들어서 무지 헤맸던 기억이 있다. 2006. 1. 6. 0405 물치항 어느 횟집에서(5월 21일~23일 2박 3일 여행 중) 물치항에 갔다. 대포항은 너무 시끄럽고 어수선해서 들러 본 물치항.광어, 우럭, 오징어.싱싱했다. 회는 역시 바닷가에서 먹여야 제 맛! 2006. 1. 6. 0308 집에서 만들어 본 골뱅이 무침 집에서 골뱅이 통조림 사다가 골뱅이 무침을 만들어 보았다.맥주 한잔에 먹으면 좋을거 같아서...생각만큼 쉽지가 않았다.호프집의 골뱅이 무침의 맛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시도 해 본걸로 만족. ^^ 2006. 1. 6. 이전 1 ··· 61 62 63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