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이스탄불24 2408 이스탄불 고양이 사진 고양이 천국 이스탄불, 이스탄불 고양이 사진만 모아 봤다. 2024. 9. 5. 2408 이스탄불 여행이 남긴 것들 원래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다지 구입한 게 없다.기록 차원에서 사진을 남긴다. 선물용 로쿰. 안을 열어 보면 로쿰 조각이 10개 들어있다.상온에서 2주, 냉장실에서 2달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들에게 줄 바클라바. 안을 열어보면 이렇다. 미그로스에서 산 홍차, 탈모 방지 샴푸, 꿀, 저렴이 로쿰 2개, 무화과 말린 걸로 알고 산 헤이즐넛 말린 것. 미그로스에서 산 초콜릿들. 냄비 받침, 마그넷, 각종 끈팔찌, 각종 나자르 본주. 각종 쟁반들. ** 이번 이스탄불 6박 8일 여행에서 느낀 점1. 동서양의 교차점 이스탄불에서 수 많은 문화 유적을 만날 수 있었다.2. 이스탄불의 야경이 어느 도시 못지 않게 아름다웠다.3. 튀르키예의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로왔다.4. 소문과는 .. 2024. 9. 3. 2408 이스탄불 7일: Namlı Gurme 조식, 귀국 오늘은 8월 3일 토요일, 여행 7일차이자 마지막 날이다.오전 4시 반경에 잠에서 깼다.나는 여행 기간 내내 새벽에 잠을 깼다. 오늘 오후 1시 공항 샌딩 예약을 해 놨다.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다.짐 싸고 나서 시간이 남으면 이집션 바자르에 다시 가 보기로 했다.아침 일찍 일어난 김에 부지런히 짐을 쌌다.짐 싸고 나서 오전 7시반 경 호텔을 나섰다. 토판역에서 트램을 타고 에미뇌뉘역으로 이동하였다.에미노뉘역에 내려 이집션 바자르 쪽으로 도보 이동하였다.이집션 바자르 앞 광장은 비둘기 세상이다. 예니 모스크. 이집션 바자르 근처 환전소에서 달러를 리라화로 조금 환전하고 이집션 바자르로 입장하였다. 이른 시간이라 가게들이 막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집션 바자르를 주욱 스캔하면서 살만한 물건을 미리 찜 .. 2024. 9. 2. 2408 이스탄불 6일: 오르타쾨이 카리예 모스크를 둘러 보고 다음 스팟으로 이동하려고 한다.아내에게 피에르 로티와 오르타쾨이 중 선택을 하라 했더니 오르타쾨이를 선택했다.다시 T5 발랏역으로 이동하여 트램을 타고 T5 에미뇌뉘역으로 이동하였다.이어서 T1 에미뇌뉘역에서 트램을 타고 T1 카바타쉬역으로 이동하였다.카바타쉬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22번 버스를 타고 오르타쾨이 광장 근처에서 내렸다. * 오르타쾨이오스만 제국 시대와 터키 공화국의 첫 수십 년 동안 오르타쾨이는 터키인 , 그리스인 , 아르메니아인 , 유대인 커뮤니티가 있는 세계적인 도시였습니다 . 오늘날 이 동네는 여전히 유대교 회당과 그리스 정교회가 남아 있지만 거의 전적으로 터키인과 무슬림입니다. 이곳은 작은 미술관, 비싼 나이트클럽, 카페, 바, 레스토랑이 있는 인기 있는.. 2024. 9. 1. 2408 이스탄불 6일: 카리예 모스크 이제 우리는 카리예 모스크로 향한다. 카리예 모스크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아직도 오후 2시가 되려면 시간이 남았다.그래서 이 식당에서 기다리기로. https://maps.app.goo.gl/vZ9FA1buW2dePRKo9 Kariye Pembe Köşk Aile Çay Bahçesi · Ayvansaray, Kariye Cami Sk. No:12, 34087 Fatih/İstanbul, 튀르키예★★★★☆ · 커피숍/커피 전문점www.google.com 아무리 기다려도 주문을 받지 않아서 직접 냉장고에 가서 음료를 꺼내고 계산을 하였다.* 음료 2개 200리라. 오후 2시 드디어 문이 열리고 기다렸던 사람들이 우루루 모스크 안으로 들어갔다.* 카리예 모스크는 우리가 방문했을 땐 무료 입장이었는데 얼마.. 2024. 8. 31. 2408 이스탄불 6일: 테오도시우스 성벽, 텍푸르 궁전 박물관, 미흐리마 술탄 모스크 작은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카리예 모스크를 향해 이동한다. 멋진 목조건물이 하나 나왔다. 이 멋진 건물이 있는 골목 모퉁이를 돌면 카리예 모스크가 나온다. 오전 10시 50분경 카리예 모스크에 도착했으나 오후 2시에나 오픈이라고.3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 카리예 모스크 바로 앞 식당에서 밥을 먹을까 했는데 아직은 그리 배가 고프지 않다.근처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 보니 텍푸르 궁전 박물관이 나온다. 덱푸르 궁전 박물관 가는 길에 우연히 테오도시우스 성벽을 만났다. * 테오도시우스 성벽테오도시우스 성벽은 콘스탄티노플을 방어하는 삼중의 성벽이다.콘스탄티노플이 난공불락의 도시로 불리게 된 데에는 이 성벽의 도움이 컸다.이 성벽의 높이는 약 12m나 되며 이중 삼중으로 건설되어 방패.. 2024. 8. 30. 2408 이스탄불 6일: 성. 슈테판 불가리아 정교회, 발랏 알록달록 집들 오늘은 8월 2일 금요일, 여행 6일차이다.오전 4시 40분쯤 잠에서 깨어 에잔 소리와 갈매기 울음 소리를 들었다.오늘 아침도 간단히 컵라면을 먹었다.오늘의 첫 스팟은 이스탄불판 벽화 마을 발랏이다.오전 8시 경 호텔을 나섰다. * 발랏https://en.wikipedia.org/wiki/Balat,_Fatih Balat, Fatih - WikipediaNeighbourhood in Fatih, Istanbul, Turkey Or-Ahayim Hospital in Balat A historic street in Balat Balat is a neighbourhood in the municipality and district of Fatih, Istanbul Province, Turkey.[1] Its p.. 2024. 8. 29. 2408 이스탄불 5일: Denizler Kasap&Mangal에서 양갈비 먹기 이제 우리는 로쿰을 가지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Sırkecı역에서 트램을 타고 토판역으로 이동하였다.호텔로 이동 중 예쁜 쟁반이 보여서 2개 구입하였다.- 150X 2= 300리라/ 이건 조금 바가지 쓴 기분인데 무늬가 이뻐서 다행.오후 4시 50분경 호텔에 돌아와서 침대에 쓰러졌다.한 여름 이스탄불 도보 여행은 평소 많이 걷는 나에게도 쉽지 않다.이대로 쓰러져서 계속 쉬고 싶기도 했지만 여행지에서 그 나라 음식을 하나라도더 먹어 보는게 나의 여행법 중 하나다.오늘 저녁은 거하게 양갈비를 먹어 보기로 했다.토판역에서 트램을 타고 카바타쉬역으로 이동, 카바타쉬역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탁심으로 이동. 탁심 광장에서 식당까지 도보 이동하였다.오늘 저녁 식당은 양갈비로 유명한 Denizler Kasap&Man.. 2024. 8. 28. 2408 이스탄불 5일: 성 안토니오 성당, 그랜드 바자르, 이집션 바자르, 로쿰 구입 이스티클랄 거리 따라 내려가는 길에 성 안토니오 성당이란 곳이 있어 잠시 들러 보기로 했다. https://maps.app.goo.gl/4m5uLZnyFQwshio77 성 안토니오 성당 · Tomtom, İstiklal Cd. No:171, 34433 Beyoğlu/İstanbul, 튀르키예★★★★★ · 천주교 성당www.google.com 오후 1시경 성 안토니오 성당에 도착.* 성 안토니오 성당은 교황 요한 23세가 바티칸 대사로 10년간 머물렀던 성당으로 이스탄불 카톨릭성당 중 가장 큰 성당이라고 한다. * 원래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교회는 1725년 이스탄불의 이탈리아 인 커뮤니티 에 의해 지어졌지만 나중에 철거되어 같은 부지에 지어진 현재의 건물로 대체되었습니다. 현재의 바실리카 교회는 인접한 .. 2024. 8. 27. 2408 이스탄불 5일: 탁심 광장, 탁심 모스크, 이스티클랄 거리 이제 우리는 탁심 광장으로 가려 한다. 카바타쉬 푸니쿨라 타러 가는 길에 과일 노점을 만났다.수박을 하나 사서 먹었는데 달고 맛있다- 100리라이걸로 꽤 갈증이 해소되었다. 탁심 가는 푸니쿨라를 탔다. https://maps.app.goo.gl/wYVs2gZBRV3LoidV6 Kabataş · Ömer Avni, 34427 Beyoğlu/이스탄불 주 튀르키예★★★★☆ · 급경사 철도역www.google.com 탁심 광장에 도착하니 탁심 모스크가 보인다. 탁심 모스크 부터 잠시 둘러 보기로. 탁심 모스크는 2021년 개관한 신상 모스크다. 블로그 작성 중 검색해 보니 에르도안이 반대를 물리치고 세운 모스크라고 한다.탁심 광장이라는 상징적인 곳에 모스크를 새로 세우는 것은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 2024. 8. 26. 2408 이스탄불 5일: 조식, 돌마바흐체 궁전 하렘, 고궁 회화 박물관 오늘은 8월 1일 목요일, 여행 5일차이다.새벽 3시 반경 배가 아파서 깼지만 그래도 바로 잠이 들었다.그런데 오늘따라 새벽 에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지난 클룩 공항 픽업 서비스가 괜찮은 것 같아서 8월 3일 오후 1시로클룩 공항 샌딩 서비스를 예약했다.- 46,200원 오늘 아침은 튀르키예식 아침식사를 먹어 보고 싶었다.구글내지도에 표시해 놓은 카흐발트 식당으로는 Van Kahvalti Evi인데 구글 후기를찾아보니 아침으로 먹기엔 가격도 양도 좀 과해 보였다.그래서 구글맵을 열심히 뒤져 적당한 아침식사 식당을 검색하였다.Park Kebap라는 식당이 현지인 맛집 같아 보여서 이 식당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구글맵에 표시된 곳에 찾아 갔는데 식당은 보이지 않았다.다시 구글맵 검색을 해서 근처에 괜.. 2024. 8. 25. 2407 이스탄불 4일: Nox Karakoy, Gala Kokorec, Galata Fish Mekan 이스탄불 일일투어는 매우 알차고 재밌었는데 체력적으론 힘든 투어였다.우리는 너무 지쳤고 무조건 호텔 근처로 돌아가기로 했다.술탄 아흐메트역에서 트램을 타고 카라쿄이역으로 이동하였다. Nox Karakoy 라는 곳이 좋아 보여서 정착하기로.오후 5시 반경 녹스에 입장. https://maps.app.goo.gl/AsDnfJn5uj5b69Pm6 NOX KARAKÖY · Kemankeş Karamustafa Paşa, Mumhane Cd. 51/A, 34420 Beyoğlu/İstanbul, 튀르키예★★★★☆ · 음식점www.google.com 더군다나 지금 행복한 시간이라고 함. 실내는 대략 이런 분위기.우리는 야장에 자리를 잡았다. 맥주와 씨푸드 샐러드(390리라)를 주문. 평소 맥주를 즐기지 않지만 이.. 2024. 8. 24. 2407 이스탄불 4일: 톱카프 궁전 이제 우리는 오늘 투어의 마지막 스팟인 톱카프 궁전으로 이동한다. * 톱카프 궁전메흐메트 2세 시기인 1478년에 세워져 1856년, 압뒬메지트 1세가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이궁하기까지 약 400여 년간 오스만 제국의 정궁이자 디완 회의의 의사당이었으며 제국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고등교육기관이었다. 또한 궁전 제1정원에는 조폐소(Darphane)가 있어서 제국의 화폐를 찍어내기도 했으며, 재무부 건물에는 보물관이 있어 황실의 보물과 기록을 보존했다. 이후 1922년에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고 나서 수립된 튀르키예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1924년 4월 3일에 톱카프 궁전을 박물관으로 공개해 오늘날에 이른다.- 나무위키 인용 https://maps.app.goo.gl/t973.. 2024. 8. 23. 2407 이스탄불 4일: DEGIRMENCIOGLU에서 점심식사, 블루 모스크 이제 우리는 점심을 먹기로 했다.엘베다는 식당 두 군데와 디저트 가게 한군데를 추천해 주었다. 엘베다가 추천해 준 쾨프테 식당- 타리히 술탄아흐멧 쿄프테지시우리는 이미 7월 29일에 방문한 적이 있다. 엘베다가 추천해준 대중적인 식당 DEGIRMENCIOGLU에 가기로 했다.양쪽이 한 식당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왼쪽 식당으로 입장하기로. https://maps.app.goo.gl/1qKeje9EY8cZVwDq5 DEGIRMENCIOGLU · Alemdar, Himaye-İ Eftal Sk. No:4, 34110 Fatih/İstanbul, 튀르키예★★★★☆ · 음식점www.google.com 12시 10분경 왼쪽편 식당으로 입장. 이스켄데르(300리라) 직원에게 피데를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Kavurm.. 2024. 8. 22. 2407 이스탄불 4일: 돌마바흐체 궁전, 1001 저수지, 술탄 아흐메트 무덤, 아야 소피아 오늘은 7월 31일 수요일, 여행 4일차이다.오늘도 어김없이 초새벽 4시에 잠에서 깼다.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으로 해장하였다. 오늘은 엘베다가 가이드하는 이스탄불 일일투어가 예정되어 있다.오전 8시 50분 돌마바흐체 시계탑 앞에서 집결이다.* 엘베다가 가이드 하는 이스탄불 일일투어 일정돌마바흐체 궁전-> 블루모스크-> 히포드럼 광장-> 1001 저수지-> 아야 소피아(외부)-> 톱카프 궁전(하렘 포함)* 원래는 예레바탄 지하 저수지 였는데 휴관일이랑 겹쳐서 1001 저수지로 일정이 변동되었다.* 입장료돌마바흐체 궁전(하렘 포함/ 1,050리라)/ 1001 저수지(350리라)/ 톱카프 궁전(하렘 포함/ 1,500리라)= 총 2,900리라 * 돌마바흐체 궁전- 나무위키https://na.. 2024. 8. 21. 2407 이스탄불 3일: 카디쿄이 둘러보기, 탄투니 이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위스퀴다르로 돌아왔다.- 쿠르쿤죽에서 아무 버스를 타도 위스퀴다르에 간다고 한다. 오후 3시경 위스퀴다르에 다시 돌아왔다. 날은 정말 너무 화창한데 열기가 어마 무시하다. 그래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니 조금 진정이 된다. 위스퀴다르 해변 동영상. 잠시 위스퀴다르 해변을 산책했다. 저기 보이는 물고기가 함시인 것 같다.우리나라 멸치와는 다른 종자일 것이다. 이제 여기서 카디쿄이 가는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버스 정류장 찾는 것도 만만치가 않다.당연히 바닷가 쪽에서 타리라 생각했지만 경기도 오산이었다.길 건너편에서 타야만 했다.우리는 구글신이 알려 주는 대로 12a 버스를 탔다. 찜통 버스를 타고 꽤 오랜 시간을 달려 카디쿄이 선착장 근처에 도착했다.버스 안에서 우리는 이미 녹초가 되었.. 2024. 8. 20. 2407 이스탄불 3일: 쿠르쿤죽 산책, 튀르키예 가정식 이제 우리는 버스를 타고 현지인 핫플 쿠르쿤죽으로 이동한다.* 쿠르쿤죽은 과거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살던 동네라고 한다.현재는 유대인, 기독교인이 거의 살지 않는다고 함. https://maps.app.goo.gl/CFpYacMmmN5WyoVu9 Kuzguncuk Evleri · Kuzguncuk, 34674 Üsküdar/İstanbul, 튀르키예★★★★★ · 관광 명소www.google.com 노란색 버스에 탑승. 먼저 보스포루스 대교가 잘 보이는 포토존에 도착해서 인증샷을 찍었다. 보스포루스 대교 사진도 한 컷. 저기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렘이 추천해준 필라프를 파는 식당 Tarihi unkapanı pilavcısı kuzguncuk https://maps.app.goo.gl/nQdut.. 2024. 8. 19. 2407 이스탄불 3일: 갈라타 다리, 미흐리마 술탄 모스크 이제 우리는 갈라타 다리에 올라섰다. 갈라타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 갈라타 다리에서 갈라타 다리 위 낚시꾼들.주로 함시와 숭어 따위를 잡는다고 한다. 북쪽 방향 풍경. 저 멀리 쉴레이마니예 모스크가 우뚝 서있다. 다리를 건너는 중. 신시가지 풍경- 갈라타 탑이 보인다. 갈라타 다리를 건너면 고등어 케밥 식당을 만난다. 많은 사람들 그리고 언덕 위 모스크. 에미뇌뉘 선착장에서 위스퀴다르행 페리를 탔다. 저기 보이는 건물은 내일 방문할 돌마바흐체 궁전. 바다 한 가운데 마이덴 타워가 보인다. 마이덴 타워 확대샷. 12시 반경 위스퀴다르 선착장에 도착.바로 보이는 것은 미흐리마 술탄 모스크이다.https://maps.app.goo.gl/agZiYKGuZYL4qTG58 미흐리마 술탄 모스크 · Mimar .. 2024. 8. 18. 2407 이스탄불 3일: 카이막 먹기, 튜넬 타기, 갈라타 탑 오늘은 7월 30일 화요일, 여행 3일차이다.오늘도 나는 어김없이 새벽 3시반쯤 잠에서 깼다.아직도 시차적응을 하지 못한 것 같다.어제와 마찬가지로 4시 50분경 에잔 소리를 들었고 갈매기 울음소리도 들었다. 좋은 전망을 원해서 시티뷰 스위트룸을 예약했는데 층수만 놓을 뿐 그리 좋은 전망을 보여 주진 않는다. 이른 아침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깜찍한 고양이와 인사를 나누고 커다란 개와도 인사를 나눴다.오늘 아침은 카이막을 먹어 보기로 했다. 오전 7시 10분경 Murat Muhallebicisi에 도착 & 입장하였다.우리가 첫 손님이 되었다. https://maps.app.goo.gl/83LAJ1ydPmsXTjN99 Murat Muhallebicisi · Karamustafapaşa Mah., H.. 2024. 8. 17. 2407 이스탄불 2일: 갈라타 다리 야경 감상 이제 우리는 바다 구경을 잠시 하기로 했다. 아마도 Tayfur가 추천해 준 케밥집.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Birecikli Kebap Karaköy 카라쿄이항(karakoy pier) 쪽으로 이동.호텔에서 불과 몇 분만 걸으면 이렇게 멋진 풍경이 나온다.바다 건너 유럽지구 구시가지가 보인다. 튀르키예 커피를 파는 카페.덩치는 마동석 같은 분들이 작은 의자에 앉아 튀르키예 커피나 차이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왠지 웃겼다. 홍합밥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어서 그냥 길거리 노점 홍합밥을 조금 사기로 했다.크기에 따라 5리라, 10리라, 15리라라고 한다.5리라 짜리 5개, 10리라 짜리 5개를 포장했다. 실은 요기가 유명한 홍합밥 가게다.* Midyeci Ahmet Karaköy 구시가지와 갈.. 2024. 8.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