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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865

0412 방콕, 파타야 패키지 투어 중에 맛 본 수끼 태국에서 먹은 '수끼'란 음식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어묵, 야채 샤브 샤브 정도 될 거 같다. 보기보단 맛이 담백하고 좋았다. 다 먹고 나서 국물에 밥 볶아 주는 건 한국 사람들이 요구해서 생긴 거란다. 한국 사람들 뭘 먹으나 나중엔 꼭 밥을 볶아야 하나 보다. ㅋ 2006. 1. 6.
0412 태국 과일가게에서. 개인적으로 망고스틴이 젤 맛있었습니다. 아, 침 나오네요. 2006. 1. 6.
0412 팍상한 폭포 가는 길에 처음 맛 본 부코 파이 필리핀 패키지 투어 중 팍상한 폭포 가는 길에 여자 가이드분이 부코 파이와 야자주스를 사 주셨다. 부코는 야자란 뜻이라고 한다. 야자 파이 라는데, 참 맛있었다. 너무 배가 불러서 남긴게 정말 아깝다. 왜 가져올 생각을 못했을까. 2006. 1. 6.
0502 이천 쌀밥집 `청목` '고미정' 이 좋다는 분들도 많은데 전 개인적으로 '청목'이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어지네요. * 방문일은 2월 19일. 2006. 1. 6.
0410 만두를 만들면서. 어렸을 적부터 엄마가 만들어준 만두가 좋았다. 엄마가 담근 김치로 만든 김치만두. 식당에서 파는 만두는 도저히 그 손맛을 따라 갈 수 없었다. 엄마가 보내주신 김치와 수퍼마켓에서 파는 만두피로 만두를 만들었다. 다 만든 후에 찜통에서 쪄서 식힌 후에 김치통에 넣고 서로 붙지 않게 비닐로 겹겹이 층을 쌓았다. 만두를 만들면서 어머니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다. * 이 포스팅은 착각에서 비롯된 포스팅이다. 실제로 이 만두 사진은 2004년 10월 장인, 장모님과 안면도 바람아래 펜션에 갔을 때 장모님이 준비해 오신 만두속과 만두피로 빚은 만두 사진이다. * 바람아래펜션은 바람아래 관광농원 페션으로 바뀐 것 같다 - 22년 1월에 재검색 2006.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