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4 카오락, 끄라비41

1408 카오락, 끄라비 4일: 아오낭 비치 산책 홍섬 투어를 마치고 리조트 가는 중 오션마트에 잠시 들러 장을 봤다. 오후 3시 40분경 우리는 리조트에 돌아왔다. 약 두시간 휴식을 취한 후 오후 5시 30분경 아오낭 산책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약 두시간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리조트를 나와 아오낭 해변쪽으로 걸어가는 중. 너무나 평화로운 아오낭 비치. 비록 우기이긴 하지만 아오낭의 바다는 카오락의 바다처럼 거칠지는 않다. 조개가 갈려서 모래가 되었나 보다. 이런 멋진 풍경에선 누구나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다. 비치 로드를 따라서 노파랏타라 비치 방향으로 산책하다가 맘에 드는 식당이 나오면 들어가기로 했다. 길건너 하겐다즈가 보인다. 길건너편의 Jeseao. 카오락 샌즈 리조트에서 만났던 이 새를 끄라비에서 또 만났다. 하이! 뒤.. 2014. 8. 31.
1408 카오락, 끄라비 4일: 홍섬 투어 3(홍 비치) 홍 라군을 둘러보고 우리의 보트는 우릴 약 오분만에 홍 비치(Hong Beach)에 데려다 주었다. 여기서 한시간 반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홍 비치로 진입 중. 홍 비치 진입중 섬의 오른쪽편을 바라 본다. 우리의 선장님, 우리팀 관광객과 무슨 말을 나누고 있다. 하늘은 푸르고, 바다는 옥색, 모래는 너무나 곱다. 모두들 비치 왼쪽편(바다를 바라보는 상태에서 왼쪽)으로 걸어가는 듯 하다. 우리도 따라가 보기로. 이곳은 탄복 코라니 국립공원이라고 한다. 너무 아름다운 홍섬. 비치 왼쪽 끝이 가장 멋진 경치를 보여준다. 서양인들은 또 어김없이 태닝, 우리는 스노클링도 하고 그냥 쉬기도 하고. 촌장님이 준 식빵을 바다에 뿌리니 삼디다스라 흔히 불러대는 물고기떼가 등장. 내손을 물어 뜯는 과감한 물고기도.. 2014. 8. 31.
1408 카오락, 끄라비 4일: 홍섬 투어 2(라딩 섬, 홍 라군) 팍비아 섬에서 휴식을 취한 후 마눌님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다시 보트에 탑승하여 5분여를 달려서 우리는 라딩 섬(Lading or Paradise island)에 도착하였다. 이 섬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한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라딩 섬으로 진입중. 평화로운 라딩 섬의 모습. 우리의 밥을 나르는 선장님 포착. 다들 밥도 먹고 휴식도 취하는 분위기. 도시락을 주는 줄 알았는데 나름 뷔페식이다. 이번에도 중국인들의 맹활약이 펼쳐졌는데, 두명이 줄 선후에 약 20개의 밥을 받아 갔다. 지자스. 뭐 그러면 어떠하랴. 이 지상낙원의 경치가 모든 걸 용서해 준다. 섬이라서 물가가 비싸지만 창과 콜라를 사서 마셨다.(창은 개당 90바트, 콜라는 개당 40 바트) 서양인들은 바다와 태양만 보이면 드러눕.. 2014. 8. 31.
1408 카오락, 끄라비 4일: 홍섬 투어 1(댕 섬, 팍비아 섬) 오늘은 8월 2일, 여행 4일째 이다. 오늘은 홍섬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홍섬 투어에 참가해야 한다. * 홍섬투어 개념 지도 1 코스는 노파랏타라 선착장-> 댕섬-> 라딩섬-> 팍비아섬->홍섬-> 노파랏타라 선착장. * 홍섬투어 개념지도 2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구글지도를 찾아서 홍섬투어시 들르는 섬을 지도위에 표시해 보았다. 오전 6시반경, 눈부신 풍경과 함께 눈을 뜬다. 끄라비에서 맞는 첫 아침 이다. 서둘러 1층 조식당으로 향한다. 조식당은 지금 보이는게 거의 다. 음식 가짓수가 적어서 일단 약간 실망. 특이하게도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나의 첫판. 두번째 판. 그리고 오믈렛과 과일로 마무리. 샌즈 리조트에서 화려한 조식 뷔페를 먹다가 아오낭 클리프.. 2014. 8. 31.
1408 카오락, 끄라비 3일: 끄라비 야시장 2, thai thai restaurant 이제 밥도 먹었고 슬슬 시장 구경을 더 하기로. 대나무 칵테일 발견. 마눌님의 선택은 모히토, 120 바트. 마눌님과 내가 나눠 마셨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다. 마셔도 마셔도 계속 나오는게 신기.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 발견. 사장님 최고! 캬라멜 한개, 딸기 한개. 역시 코코넛 과육까지 아낌 없이 먹어 주시고... 티도 하나 사야 하는데... 시장구경의 하일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 구경. 직접 먹지 않고 눈으로만 봐도 즐거운 건 참 신기한 일이다. 비누꽃이라고 하는데, 이쁘긴 한데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패스. 마그넷(100 바트)과 망고 2kg(120 바트) 구입. 이곳은 망고 1kg에 60 바트, 카오락 방니앙 시장보다 훨씬 싸고 품질도 더 좋은 것 같다. (방니앙 시장에서는 1kg에 .. 2014. 8. 31.
1408 카오락, 끄라비 3일: 끄라비 야시장 1, Bistro Bar 보그 백화점 바로 옆쪽으로 끄라비 주말 야시장이 펼쳐진다 * 끄라비의 야시장은 1. 매일 오후 4시- 9시에 시티호텔 맞은편에서 열리는 night market 2. 금토일 17시- 21시에 보그 백화점 옆에서 열리는 주말시장(walking street market) 3. 매일 짜오파 선착장앞에서 열리는 노천 식당들 이렇게 3개가 있다고 한다. 보그 백화점 옆 골목에 들어섰다. 어마 어마하게 큰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요긴 과일가게. 저 커다란 콩의 정체는 뭘까? 여긴 반찬가게 같은데? 그림가게. 드림캐쳐 파는 가게 발견. 미서부 여행 중 사려다가 못 산 드림캐쳐를 여기서 구입하였다.(300 바트) 원조 미국 보다 여기 드림캐쳐가 더 멋진건 뭔 조화 인지. 집에 가져가서 아들 방에 걸어 주리라. 다.. 2014. 8. 31.
1408 카오락, 끄라비 3일: 아오낭에서 끄라비 타운으로 이동 우리는 버스(썽태우)를 타고 끄라비 타운에 가서 야시장을 구경하고 저녁식사도 할 예정이다. 리조트를 나서자 마자 끄라비 명물 절벽이 보인다. 리조트 바로 아래쪽엔 끄라비 랜드마크 중에 하나인 맥도날드가 있다. 길건너엔 massage center. 맥도날드 지나 조금 내려가니 버스 스탑이 있다.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이쪽이 아닌가 보다. 좀 더 내려가서 아오낭 비치 쪽에 끄라비 타운 가는 버스 스탑이 있는 모양이다. 길을 건너고 아오낭 비치 쪽으로 내려가다 만나는 Taj Palace, 인도 음식점이다. 좀 더 내려가다 만나는 멋진 음식점. bar가 줄지어 있는 골목도 만나고... 길건너편 Aonang Medical Clinic도 보인다. 우리가 아오낭의 숙소로 고민 했던 곳중의 하나인 아오낭 오키드.. 2014. 8. 31.
1408 카오락, 끄라비 3일: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 보스 택시를 타고 끄라비로 가는 길, 많이 졸렸지만 나는 여행이 주는 묘한 긴장감 때문인지 깊은 잠을 자지는 못했다. 꽤 먼길 이었다. 우리의 기사 아저씨가 날렵하게 요리 조리 운전을 했음에도 두시간을 훌쩍 넘겨 끄라비에 도착 하였다. * 카오락-> 끄라비 간 택시 요금: 2500바트+ 팁 오후 3시 15분경,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 도착. 예상한대로 작은 리조트. * 구글 지도: https://goo.gl/maps/kQWB7FjtFYGMJvwA8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 · 328, Ao Nang, Muang, Krabi 81180 태국 ★★★★☆ · 리조트 www.google.co.kr 로비에서 체크인을 시도하는데 뭔가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느낌. 어쨋든 웰컴 드링크를 마시면서 체크인을 기다린.. 2014. 8. 31.
1408 카오락, 끄라비 3일: Go Pong 오전 11시경 우리는 체크 아웃을 하고 로비에 짐을 맡겼다. 리조트 밖으로 나가 환전도 하고 점심도 먹을 예정이다. 리조트에서 큰 길로 나오면 바로 은행이 있다. 이 은행에서 환전을 했다. 역시 은행이라 환율은 좋은 편이다. 다만, 환전소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고 여권이 필요하다. 약 2분 걸어서 어제 저녁에 봐 두었던 로컬 식당으로 이동 11시 반 식당에 도착. * 23년 8월 30일 검색 https://goo.gl/maps/juHimPamuNMtfSPLA Go Pong · 10 1 Khuekkhak, Takua Pa District, Phang-nga 8219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kr 식당 이름은 Go Pong 이구나. 올레~ 국수만 파는 식당인줄 알았는데 없는 메뉴.. 2014. 8. 31.
1408 카오락, 끄라비 3일: 조식 오늘은 8월 1일, 여행 3일째 이다. 오늘 오전은 카오락을 떠나 끄라비로 이동하는 날이다. 일단 오늘 오전은 방안에서 쉬기로 했다. 오전 7시에 눈을 떴다. 다행히 몸은 많이 좋아졌다. 여행 중 컨디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몇년 전 방콕 & 파타야 여행에서 뼈저리게 느꼈다. 먼저 조식 부터 먹기로 한다. 조식당으로 이동 중. 1층 풀 억세스 룸에 묵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방값이 ㅎㄷㄷ 할듯. 조식당, 플로팅 마켓에 도착. 오늘은 플로팅 마켓 사진을 몇장 찍어 보기로 한다. 제가 원래 이런거 잘 안 찍는 사람인데요~ 샐러드 코너. 과일 코너. 쌀국수 코너 였던걸로 기억? 핫 디쉬 코너. 계란 코너. 오믈렛은 없는 분위기. 음료 코너. 빵 코너. 오늘 아침 일용할 양식. 마눌님의 양식. 나의.. 2014. 8. 31.
1407 카오락, 끄라비 2일: Tiffy's Cafe 우리는 거의 리조트 부근 까지 걸어오게 되었다. 아들이 배가 고픈 모양인데 이제 빨리 식당을 정해야 한다. 오후 7시반경, 리조트 입구 길 건너편에 티피스 카페(Tiffy's Cafe) 발견. https://goo.gl/maps/Ab83rnUizGKvJsku9 Tiffy's Cafe & Restaurant · 5/15 M.6 khaolak Takua Pa District, Phang-nga 8222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kr 나름 분위기 좋고 사람도 많아 보여서 여기로 결정 & 입장. 앤틱한 분위기, 맘에 든다. 일단 싱하와 바나나 쉐이크 주문. 음식은 똠양 with squid, 팟타이 꿍, 볶음밥(치킨), 팟팍루암, 스팀드 라이스 주문. 똠양탈레 달라고 했더니 새우와 오.. 2014. 8. 30.
1407 카오락, 끄라비 2일: 일몰, 카오락 센터 오후 3시반경 우리는 방으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약 두시간 휴식을 취하고 우리는 산책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방을 나섰다. 오후 5시반경, 우리는 다시 해변으로 나갔다. 나는 너무나 쎈 해풍을 맞으며 마사지를 받은 탓인지 속이 울렁거리고 컨디션이 별로다. ㅠㅠ 이번에는 왼쪽편으로 걸어가 보기로 했다. 저멀리 하얀 등대까지 걸어가 보려 했는데 보기 보다는 너무나 멀다. 이쯤에서 리조트로 돌아가서 일몰을 보기로 한다. 비치 베드에서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좀 처럼 해가 떨어지지 않는다. 기다리고 기다려서 일몰을 보긴 했는데 우기의 일몰이라 해도 너무 실망 스럽다. 멋진 구름 사진 찍는 걸로 대리 만족. 이제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저녁은 카오락 센터에 있는 루언마이 에서 먹기로 하고 택시.. 2014. 8. 30.
1407 카오락, 끄라비 2일: Peter Bar 우리는 피터 바로 향했다. 피터 바로 가는 길, 파도가 거칠고 바람이 심하게 분다. 12시 반경, 피터 바에 도착. * 23년 8월 30일 검색해 봤는데 피터 바를 찾을 순 없었다. 아마도 아래 링크 위치 정도에 있었을 https://goo.gl/maps/QRQmBaA6m2Q9N82Q9 Khao Lak Peter Hut Resort · M63W+6W8, Khuekkhak, Takua Pa District, Phang-nga 82190 태국 ★★★★★ · 술집 www.google.co.kr 익살 스러운 메뉴판을 들고... 스프링 롤(뽀삐아) 하나. Deep fried fish with garlic and pepper 하나. 그리고, 팟타이(치킨) 하나. 그밖에 싱하, 파인주스 1, 스팀드 라이스 2 저 너.. 2014. 8. 30.
1407 카오락, 끄라비 2일: 낭통 비치 산책 마눌님과 아들은 수영장에 놔두고 나는 잠시 해변 산책을 해 보기로 한다. 비치 베드에서 외국인 관광객 몇 명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른쪽에는 샌즈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마사지 가게가 있다. 나는 해변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사람이 거의 없는 우기의 낭통비치 모래는 고왔다. 그러나, 우기의 낭통 비치의 파도는 무섭게 몰아친다. 해변 왼쪽편에는 별게 없는 것 같아서 오른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오른쪽으로 걷던중 쓰나미 피해자들의 사진이 붙어 있는 나무를 발견하였다. 잠시 멈추어 서서 묵념을 하였다. 까맣게 잊고 있었지만 이곳 카오락은 쓰나미의 피해가 상당했던 지역이었다. 다시 해변을 따라 걸다 보니... 피터 바 라는 음식점과 그 옆에 작은 해변 마사지 가게가 나온다. 오케이! 오늘 점심은 여기서 먹기로 결정... 2014. 8. 30.
1407 카오락, 끄라비 2일: 조식, 피스 풀에서 수영 오늘은 7월 31일, 여행 2일째 이다. 밤새 천둥과 번개가 어마 어마 했는데,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비가 내린다. ㅠㅠ 하롱베이의 악몽(여행 내내 비가 내림)이 떠올랐지만 비는 이내 그쳤다. 오늘은 별다른 일정 없이 하루종일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 계획이다. 일단 조식당인 플로팅 마켓으로 향한다. 너무나 큰 리조트라서 풀로팅 마켓 까지 족히 5분은 걸린다. 7시 반경 플로팅 마켓으로 입장. 역시 특급 리조트 답게 뷔페 식당이 엄청 크다. 음식의 종류도 어마 어마. 이쪽은 핫 디쉬 요리들. 이쪽도 핫 디쉬 요리들. 나의 첫판은 간단히. 마눌님의 첫 판. 나의 두번째 판. 특이하게도 롯띠를 구워 준다.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 미리 만들어 놓아서 불어 터진 쌀국수 빼곤. 나의 마무리. 마눌님의 마무으~리. .. 2014. 8. 30.
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샌즈 리조트 산책 오후 7시 반경 우리는 리조트로 돌아왔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로비와 맞은편 건물. 베란다에서 바라본 라군과 플로팅 마켓. 나와 마눌님은 잠시 리조트 산책을 하기로 했다. 리조트 복도에서 만난 게코 형제. 로비 앞에서 바라본 리조트. 어마 어마한 규모의 리조트가 낯설다. 리빙 룸을 통과해서 플로팅 마켓 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바에서는 외국인들이 그들만의 밤을 즐기고 있다. 라군이 밤이 되니 운치가 있어 보인다. 바다까지 걸어가 봤는데 우기 카오락의 바다는 거칠다. 돌아오는 길은 망고바 쪽 길로. 망고바에서 바라본 플로팅 마켓. 리조트가 너무나 크다. 내일 아침 저 먼곳에서 밥을 먹어야 한다. 방으로 돌아와서 배가 불렀지만 매일 최소 4끼는 먹어줘야 나중에 후회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또 야식을 준비 하였다... 2014. 8. 27.
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다오통(Dao Thong)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시간은 오후 6시. 언제 올지 모르는 이곳에서 오늘 저녁 식사까지 해결하기로 했다. 우리가 가려는 식당은 타키엥, 방니앙 시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타키엥에 가보니 문이 닫혔다. 성수기에만 영업 하는 모양이다. 타키엥 바로 옆 다오통으로 가기로 했다. https://goo.gl/maps/wKtpjXVeC2z2w8kG6 Dao Thong Restaurant · 65/1 MOO 5 , Bangniang, Khuk-Khak, Takuapa, Phang-nga 8219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다오통 메뉴판을 들고 주문을 한다. 일단 이집의 대표 메뉴인 Hot plate with seafood 하나. 팟타이 쿵 하나. 마눌님은 이번 .. 2014. 8. 26.
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방니앙 시장 2, Parsap massage 길 끝까지 간 후에 옆 쪽 길로 접어 들었다. 이쪽은 의류와 잡화 같은 걸 파는 골목인것 같다. 폴로 티 한벌 살걸 그랬다. 속옷 매장도 보이고... 모자, 가방, 기념품 가게도 지났다. 아들의 운동화가 너무 더워 보여서 짝퉁 클록스 하나를 사 주었다. 현명한 선택 이었어~~~(짝퉁 클록스 250 바트) 오렌지 주스 인줄 알고 구입했으나 오렌지 슬러시 였다는.(20 바트) 방콕에서 먹던 천연 오렌지 주스를 여기선 만날 수 없었다. 헐~ 드뎌 대박집 발견. 엄청난 스멜. 그리고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대형 사떼 2개, 닭다리 2개, 그리고 싱하. 어마 어마 맛있다. 이걸 위해 이 멀리까지 달려 온 거였구나. 냄새를 못 참고 폭 립 추가. 총 420 바트! 이제 배도 부르고 뭘 할까 하다가 여행의 피로.. 2014. 8. 26.
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방니앙 시장 1 우리는 로비에서 택시를 불러서 방니앙 시장(Bang Niang market)에 가기로 했다. (택시비는 원래 150 바트지만 환전소를 들르기로 하고 200 바트에 합의) https://goo.gl/maps/uvp1DrB9YvVmhRLv7 Bang Niang Market · Phet Kasem Rd, Khuekkhak, Takua Pa District, Phang-nga 82220 태국 ★★★★☆ · 시장 www.google.co.kr 택시를 타고 오후 3시경 방니앙 시장에 도착. * 방니앙 시장은 월, 수, 토 12시에서 오후 7시까지 열린다고 알려져 있으나 다른 요일에도 작게 열린다고 함. 시장 입구가 바로 택시 타는 곳, 돌아갈 일은 걱정 안해도 되겠다. 요런 길이 두 줄(세 줄 일수도?) 정도 그리.. 2014. 8. 26.
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카오락 샌즈 리조트 오후 2시경 우리는 샌즈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샌즈 리조트의 정식 명칭은 khaolak The Sands by Katathani resorts) * 구글지도 https://goo.gl/maps/KiYiaymvuvJu4itB8\ The Sands Khao Lak by Katathani · 10, 18 Phet Kasem Rd, Tambon Khuekkhak, Takua Pa District, Phang-nga 82220 태국 ★★★★★ · 리조트 www.google.co.kr 오후 2시경 로비에서 체크인. 물수건과 웰컴 드링크를 받았는데 웰컴 드링크는 생강차? 같은 맛 이었다. 로비 직원에게 리조트의 구조를 대강 설명 들었다. 우리가 묵을 방은 Bai Bua Wing의 샌즈룸. 샌즈룸 3322호로 안내 .. 201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