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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166

1708 싼테로 썸머 패키지를 구입하다. 와인 나라에서 산테로 썸머 패키지를 판매 한다고 한다. 와인 2종과 아이스 버킷을 세트로 해서 29,800원. 나는 두 세트를 주문하였다. 산테로 와인 2종과 아이스 버킷. 그런데 아이스 버킷은 그냥 쓰레기 통이다. ㅋ 먼저 산테로 모스카토 스푸만테. 이태리 피에몬테 산, 모스카토 100% 스파클링 와인이다. 두번째 와인은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이태리 피에몬테 산, 피노 비앙코 50%+ 샤르도네 50% 스파클링 와인이다. 피노 샤르도네를 개봉해 보기로. 기포가 확 올라와 한껏 기대를 했는데 내 입맛엔 너무 드라이 한 것 같다. 어쩌면 칠링이 덜 돼서 그럴 수도 있다. 어쨋건 스푸만테 네 병으로 여름을 나야 겠다. 2017. 9. 11.
1704 Finest Alsace Gewurztraminer 오늘은 4월 16일, 하늘공원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홈플러스에 들렀다가 우리는 득템을 하게 되었다. 마눌님이 정말 좋아하는 게브르츠 트라미너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에 팔고 있는걸 발견한 것이다.(아마도 13,000원 정도?) 보통 게브르츠 트라미너 와인은 아무리 저렴해도 3만원 이상은 기본인데다 구하기도 어려운데 이 정도 가격이면 확실한 득템이다. Finest Alsace Gewurztraminer 파이니스트 알자스 게브르츠 트라미너. 프랑스 알자스 지방 출신의 와인이다. 나는 게브르츠 트라미너 와인을 2013년 와인 세미나 들을 때 처음 맛 보았는데 그 당시에도 그 강렬한 향과 맛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두번째 만남은 2015년 서유럽 패키지 여행 중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작은 가게에서 사 온.. 2017. 5. 4.
1702 와인모임- 와인나라 강남점 오늘은 2월 16일. 이번 달 와인모임은 와인나라 강남점에서 있다고 한다. * 회비는 5만원. 마리아주 룸에 들어가기 전에 스파클링 와인을 한잔 내어 주신다. 칠링 중인 스파클링 와인. 스파클링 와인의 정체는 FC 바로셀로나 까바 브뤼. 상큼한 맛이 입안을 감돈다. 그리고 오늘 시음할 4종의 와인들. 오늘은 특별하게도 와인 정찬이 진행된다고 한다. 아듀 와인나라 강남점. 아쉽게도 와인나라 강남점은 이제 더이상 만날 수가 없게 된다고 한다. 불황의 여파로 와인 업체 전체가 다 힘든 모양이다. 첫번째 와인은 아까 맛 보았던 FC 바로셀로나 까바 브뤼. FC 바로셀로나와 협약을 맺은 와인이라고 하는데 꽤 가성비가 좋은 스파클링 와인인 것 같다. 2번째 와인은 오바마와 레이디 가가가 좋아한다는 캔달 잭슨 빈트너.. 2017. 2. 19.
1701 블레드 와인 개봉 오늘은 1월 30일, 약 1년전 동유럽 & 발칸 여행 중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성에서 구입했던 블레드 와인을 오늘 개봉하기로 했다. 약 1년전 블레드 성에서 12유로에 구입한 Bled white wine. 블레드 화이트 와인의 품종은 샤도네이 였다. 알코홀 도수는 11.5% 오늘의 와인 친구는 내가 요즘 저녁으로 먹는 샐러드, 그리고 얼마전 구입한 치즈. 봉지 샐러드에 단백질 보충용으로 참치, 게맛살, 삶은 계란을 추가했다. 그리고 실험적으로 마트에서 구입한 치즈 2종. 약 1년간 숙성? 시킨 블레드 화이트 와인의 맛을 보았다. 평균치 이상의 고급스러운 샤도네이의 맛을 보여 주었다. 아마도 맛도 맛이지만 블레드에서의 추억도 같이 마시는 것이니까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추억의 편린들이 모여서 오묘한 맛.. 2017. 2. 19.
1701 와인모임- 아데쏘 오늘은 1월 23일 와인모임이 있는 날이다. * 회비는 5만원. 오늘 모임 장소는 광화문역 근처 아데쏘. 이탤리언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지하로 입장.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잘 꾸며진 곳이다. 노란색 조명도 맘에 든다. 오늘의 시음와인은 3종. 첫번째 와인은 산타 크리스티나. 이태리 토스카나 지방의 와인으로 주품종은 산지오베제라고 한다. 두번째 시음와인은 프랑스 와인인 베레 누아. 세번째 시음와인은 칠레와인인 안데라 까베르네 소비뇽. 식전 빵. 맛이 좋았던 샐러드. 독특했던 키조개 관자 요리. 피자. 토마토 파스타. 아마도 먹물 리조또? 요건 맛이 참 좋았다. 입안이 까매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오홀~ 스테이크 까지. 오늘 방문한 아데쏘는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아주 좋았다. 와인 모임의 단점은 맛있게 먹고.. 2017. 2. 19.
1610 와인 모임- 핑크솔 740 오늘은 10월 24일, 와인 모임이 있는 날이다. * 회비는 5.5만원. 오늘 모임 장소는 역삼역 핑크솔. 할로윈 데이가 언젠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할로윈 데이가 가까와진 모양이다. 오늘의 시음 와인은 총 4종. 맥스 리제르바 피노누아, 맥스 리제르바 카쇼, 맥스 리제르바 시라, 디세뇨 말벡 이다. 저가 피노누아는 기대하지 않는 편인데 맥스 리제르바 피노누아는 가격에 비해 맛이 좋다. 기회가 된다면 맥스 리제르바 피노누아는 꼭 구입하고 싶다. 그외의 와인 3종도 어느 정도 기본은 하는 와인일 것 같다. 스타트는 언제나 처럼 빵으로. 샐러드. 스프. 토마토 파스타. 핑크색 파스타. 핑크솔이라 핑크색 파스타가 나오는 건지? 스테이크, 적당히 잘 구어졌고 맛도 좋다. 튀김도 나와 주시고. 마무리 디저트 까지 나.. 2016. 11. 7.
1608 와인모임- 와인나라 강남점 오늘은 8월 29일, 오늘은 와인 모임이 있는 날이다. * 회비는 5만원. 첫번째 시음와인은 샴페인 이었다. 핑거푸드와 샴페인으로 상쾌하게 스타트. 샴페인의 이름은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샴페인 한잔을 마시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앞쪽에는 오늘 시음할 와인이 전시 되어 있다. 뒤쪽에는 오늘 시음할 와인들이 놓여 있다. 첫번째 시음 와인,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마를린 먼로가 사랑했던 바로 그 와인. 레드 품종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만 기억하기로 하자.(피노누아가 주 품종) 두번째 시음 와인, 루이 라뚜르 아데슈 샤르도네. 세번째 시음 와인, 마르케제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티냐넬로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키안티 클라시코. 산지오베제가 90%. 네번째 시음 와인, 에스쿠도 로호 블렌드. 에스.. 2016. 9. 18.
1606 와인모임- 핑크솔 740 오늘은 6월 27일. 오늘의 와인모임은 역삼역 근처 핑크솔 740 이라는 곳에서 하기로 했다. * 회비는 5만원. 역삼역 근처 핑코솔 740 핑크솔 740 입구.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나온다. 오늘의 시음와인은 먼저 화이트 와인 2종. 아방트 샤르도네,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 그리고 레드 와인 4종. 아방트 까베르네 소비뇽, 캐리커쳐. 에스쿠도 로호 블랜드, 에미나 레제르바. 오늘의 시음와인들. 안주로는 식전빵과 샐러드. 핑크색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튀김. 마지막으로 홍합찜까지. 모처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좋은 분들과 즐거운 밤이었다. 2016. 7. 8.
1606 Lapostolle Cuvee Alexandre Cabernet Sauvignon 작은 누나가 오래전에 선물로 준 레드 와인을 개봉해 보기로 했다. 6월 어느날 밤, 와인 한잔이 땡기는 그런 밤이었다. 작은 누나가 선물로 준 칠레 레드 와인을 개봉해 보기로 했다. 이름은 뀌베 까베르네 쇼비뇽. ** 와인 정보 * 국가: 칠레 * 종류: Red, Lapostolle Cuvee Alexandre Cabernet Sauvignon * 생산지: Colchagua Valley * 생산자: Casa Lapostolle * 빈티지: 2011 * 품종: Cabernet Sauvignon 85%, Merlot 15% * 가격: 72,000원 * 어울리는 음식 비프 스테이크, 양고기 바베큐, 약간 강한 양념으로 조리된 육류, 파스타, 라자냐, 햄 등과 잘 어울린다. * 테이스팅 노트 엄격하게 관리되고 .. 2016. 6. 14.
1604 와인나라 시음회- 와인나라 강남점 오늘은 4월 26일, 와인나라 시음회에 오랜만에 참석 하였다. * 회비는 5.5만원. 오늘의 시음와인들. 먼저 오늘 시음와인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는다. 첫번째 와인은 루이 라뚜르 아데슈 샤르도네. 프랑스 론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르고뉴 스타일의 샤르도네 와인이라고 한다. 두번째 와인은 샤푸티에 라스토. 프랑스 론의 3대 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샤푸티에의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 품종의 와인. 세번째 와인은 피오 체사레. 이태리 피에몬테산 네비올로 100% 와인. 네번째 와인은 몬테르토네. 이태리 피에몬테산 바르베라와 시라의 희귀한 블렌딩 와인. 다섯번째 와인은 일 부르치아토. 이태리 피에몬테 볼게리의 안티노리에서 생산한 구아도 알 타소의 세컨드 와인. 까소 65%, 메를로 20%, 시라 15%. 오.. 2016. 5. 18.
1603 MARTINI ASTI 요즘은 레드 와인보다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에 더 자주 손이 간다. 빅마켓 간 김에 스파클링 와인 하나를 집어 왔다. * 아스티 마티니 스푸만테 19세기에 마티니 앤 로씨(Martini&Rossi)사에 의해 처음 제조된 '아스티 마티니'는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의 아스티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모스카토 비앙코(Moscato Bianco) 품종만을 사용하여 깊고 그윽한 향을 풍긴다. 이 와인은 여성이나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이고 무난한 와인으로 가격 또한 저렴하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연한 그린 뉘앙스의 볏짚 컬러, 포도 본연의 진한 과일향과 세이지 꽃향이 돋보이며 살짝 비치는 무스크 향이 매혹적인 아로마를 형성한다. 섬세하면서도 아주 부드러운 미감이 돋보인다. 프레쉬하고 생기 발랄.. 2016. 4. 27.
1602 Posip 2013 Suho Vino 크로아티아산 화이트 와인 Posip을 개봉해 보았다. 크로아티아에서 산 Posip 2013 Suho Vino. 여행책자에 크로아티아에선 화이트 와인 Posip을 추천한다고 씌여 있어서 구입하게 된 와인이다. Posip이 와인 회사 이름인 줄 알았는데 블로그 작성 중 검색해 보니 화이트 와인 만드는 포도 품종이라고 한다. 세상은 넓고 포도 품종도 ㅎㄷㄷ 하게 많다. 동유럽 여행 중 한병을 개봉해서 맛을 보았을 때 그다지 인상적인 맛으로 기억되지 않았기에 큰 기대 없이 테이블 와인용으로 개봉해 보았다. 적당히 칠링해서 마셔 보니 아주 맛이 좋다거나 독특하다곤 할 수 없지만 여행 중 마셨을 때 보단 확실히 한수 위의 맛을 보여 준다. 와인, 특히 화이트 와인에 있어서 시음 온도가 참 중요하다고 한번 더 느껴지.. 2016. 4. 27.
1602 Tokaji 오늘은 결혼 기념일, 거창한 선물이나 외식 같은 건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기념일이므로 동유럽 여행 중 사온 토카이 와인을 개봉해 보려 한다. 부다페스트에서 구입한 토카이 와인. 나로썬 처음 접해 보는 귀부 와인이다. 우리가 구입한 것은 푸토뇨쉬 3 으로 토카이 와인 중에 가장 저렴한 대중적인 와인이다. * 토카이 와인 토카이 와인은 수확 시기를 놓쳐 귀부병에 걸린 포도 송이가 썩어갈 무렵의 것을 수확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수확한 포도 송이를 소쿠리에 담아 며칠 동안 말린 후 포도당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즙을 짜낸다. 그 즙과 정상 포도에서 짜낸 즙을 섞어 토카이 와인을 만들며, 이 과정을 거친 토카이 와인에는 아수(aszu)라는 라벨을 붙인다. 와인의 등급은 소쿠리를 의미하는 푸토뇨쉬(puttony.. 2016. 4. 27.
1601 와인나라 시음회- 와인나라 강남점 오늘은 1월 12일, 와인나라 시음회가 있는 날이다. 오늘의 시음 와인은 총 5종. * 회비는 5만원. 첫번째 시음 와인은 마리우스 화이트. 프랑스산 화이트 와인이다. 두번째 시음와인은 콜 데 살리치.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이다. 세번째 시음와인은 카멜 로드 몬테레이 피노 누아. 캘리포니아산 피노누아 와인이다. 네번째 시음와인은 마오루. 프랑스 랑그독 지방의 유기농 와인. 다섯번째 시음와인은 오린 스위프트 앱스트랙트. 캘리포니아 부띠끄 와인이다. 오늘의 스페셜 와인 디너 리스트 이다. 우선 식전 빵이 제공 되어 진다. 아귀 구이와 타블리 샐러드. 목심 요리.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안심 스테이크. 티라미슈. 모처럼 화려한 정찬과 좋은 와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6. 3. 5.
1601 RUFFINO ORVIETO CLASSICO 파주 롯데 아울렛에서 구입한 RUFFINO. 루피노 오르비에또 클라시코. 포도 품종은 Grechetto 40%, Procanico 20%, Verdelho & Canaiolo Bianco 40% 라고 한다. 나에겐 처음 들어보는 포도 품종이다. 역시 이탈리아는 수많은 품종의 포도가 재배되나 보다. * 어울리는 음식 생선요리, 발사믹 드레싱을 사용한 샐러드, 기름진 음식 등과 잘 어울린다. * 테이스팅 노트 밝은 볏짚색을 띠고 시트러스와 잘 익은 사과의 느낌과 함께 세이지 꽃 향기가 은은하게 느껴지며 입안에 머금는 순간 느껴지는 뛰어난 신선함이 돋보인다.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잘 익은 과일의 풍미가 입안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와인이다. 루피노 오르비에또 클라시코는 피렌체와 로마 사이에 위치한 움브리아에서.. 2016. 3. 5.
1601 VERUM WHITE 파주 롯데 아울렛 갔다가 구입하게된 VERUM. 베럼 화이트는 소비뇽 블랑 80%와 게뷔르츠트라미너 20%를 블랜딩한 스페인 와인이라고 한다. 이 와인을 선택한 것은 순전히 게뷔르츠트라미너 때문인데 과연 20%만으로 그맛이 날런지는 의문이다. 오늘의 와인 친구는 뜻밖에도 빼 해장국. ㅋ 이것이 진정한 테이블 와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 소비뇽 블랑, 게뷔르츠트라미너 둘 다 내가 좋아하는 화이트 와인 품종인데 첫 맛은 소비뇽 블랑의 달콤 상콤한 맛이고, 끝맛은 게뷔르츠트라미너의 오묘한 여운이 남는다. 아주 아주 오묘한 맛이라고 할 수 있다. 딱 한병 남아서 한병 밖에 못 사온 것이 한이다. 앞으로 이 와인이 보이면 싹쓸이 하는 걸로. ㅋㅋㅋ 2016. 3. 5.
1511 와인나라 와인 시음회- 와인나라 강남점 오늘은 11월 30일, 와인나라 시음회가 있는 날이다. 오늘의 주제는 Adieu 2015(와인나라 top. 5) 라고 한다. 프랑스, 이태리, 미국, 칠레, 스페인의 레드와인 중 올 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와인 국가별 1종을 시음한다고 한다. * 회비는 4.5만원. 오늘의 시음와인은 5개. 주제는 아듀 2015. 프랑스 대표 와인은 무똥 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 미국 대표 와인은 아발론 캘리포니아. 스페인 대표 와인은 쿠네 리오하 크리안자. 이태리 대표 와인은 마르케제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칠레 대표 와인은 돈 막시미아노. 올 한해를 대표하는 와인이 한자리에. ^^ 안주로는 감 샐러드. 토마토 파스타. 닭 요리. 소고기와 버섯 요리. 그리고 디저트까지 제공 되었다. 더더구나 댄싱 9 참.. 2015. 12. 6.
1508 와인나라 와인 시음회- 와인나라 강남점 모처럼 와인나라 와인 시음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 시음회에는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회와 화이트 와인을 준다고 하니 회와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는 내가 빠지면 좀 섭섭할 것이다. * 회비는 5.5만원. 오늘 시음할 와인은 총 5종이다. 스파클링 와인 1종+ 화이트 와인 3종+ 레드 와인 1종 이라고 한다. 첫번째 시음할 스파클링 와인은 시모네 페브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브뤼 이다. 샴페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부르고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한다. 두번째 시음 와인은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 뉴질랜드산 소비뇽 블랑 100% 와인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좋아하기에 이 와인에 대한 기대가 좀 있다. 세번째 시음 와인은 브라미토 델 체르보. 최초의 슬로시티로 유명한 오르비에토산 샤도네이 .. 2015. 9. 15.
1501 Cardet D'oc Chardonnay 오늘의 시음와인은 까데 독 샤르도네. 까데 독 샤르도네. 역시 바롱 필립 드 로칠드사의 막내 와인이라 하겠다. 오늘의 와인 친구는 떡구이와 오징어 등. 역시 유명한 와이너리 답게 기본에 충실한 맛을 보여준다. 2015. 3. 1.
1501 Cadet D'oc Syrah 오늘의 시음 와인은 까데 독 시라. 까데 독 시라 2012 프랑스의 전설적인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가 생산하는 저렴한 와인, 까데 독. 오늘은 시라로 결정. 오늘은 특별히 채끝등심으로. 살짝 구워서 시라와 함께. 시라는 역시 약간 스파이시한 매력이 있다. 오늘도 즐거운 와인 탐구 생활 끝. 201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