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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씨엠립63

0908 앙코르3일: 반띠아이 끄데이(2) 이어서... 눈앞에 나타나는 멋진 압사라들... 건물을 거의 빠져 나왔다. 기둥으로 둘러 싸인 '무희의 방' 두명의 압사라... 또 나타나는 두명의 압사라... 계속 이어진 기둥들... 동쪽 테라스... 늠름한 나가... 사자와 나가... 사원 전경...동쪽에서 바라본 모습. 동쪽 고푸라... 동쪽 고푸라를 빠져 나왔다. 푸근한 바이욘이 날 바라보고 있다. 동쪽 고푸라를 빠져 나오니 바로 쓰라쓰랑이다. 우리는 덥고 지쳐간다. 2009. 8. 15.
0908 앙코르3일: 반띠아이 끄데이(1) 이번에 간 유적지는 반띠아이 끄데이 이다. : 따프롬의 축소판 건축시기: 12세기 중반-13세기 초 왕: 자야바르만 7세 종교: 불교 원래 동쪽으로 들어가 서쪽으로 나오는게 일반적인 코스인데, 우리는 서쪽으로 들어가 동쪽으로 나오기로 했다. 동쪽으로 나오면 바로 쓰라쓰랑이라고 한다. 서쪽 고푸라... 위레악씨가 서쪽 고푸라 왼쪽 얼굴이 잘 생겼다고 해서 찍어 봤는데, 광각이라 안 땡겨지는 구나. 서쪽 테라스... 마치 따프롬을 연상시키는 나무....그렇지만 이미 너무 많은 걸 봐 버려서 감동은 그닥.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계속 이어지는 방... 요니... 2009. 8. 15.
0908 앙코르3일: 따께우 다음으로 간 곳은 따께우 이다. 건축시기: 10세기말-11세기초 왕: 자야바르만 5세, 수리야바르만 1세 종교: 시바에 헌정된 힌두교 사원 남동쪽 코너에서 따께우를 올려다 본다. 거대한 블럭이 내앞에 놓여있다. 위대한 유적을 바라 보니 마음이 경건해 진다. 우리는 동쪽 고푸라 쪽으로 걸어 왔다. 거대한 따께우의 모습이 펼쳐진다. 자! 이제 올라가야 한다.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너무나 작고 어린 소녀를 만났다. 엽서를 팔고 있는 이 소녀. 작고 가녀린 그녀를 그냥 보낼수가 없었다. 엽서 하나 1달러에 구입하였다. 끝내 소녀의 웃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돌아섰다. 부디 밝게 자라주길 맘속으로 기원한다. 또 다시 만나는 문이다...저문을 지나간다. 허물어진 건물은휴게소? 잘 모르겠다. 이건 .. 2009. 8. 15.
0908 앙코르3일: 톰마논 우리가 다음으로 간 곳은 톰마논이다. 건축시기: 11세기 말-12세기 초 왕: 수리야바르만 2세 종교: 힌두교 톰마논 측면 모습(아마도 남쪽에서 본 모습): 왼쪽부터 서고푸라-중앙사원-동고푸라 순이다. 중앙사원 전면 모습: 만다파(앞방), 안타랄라(복도), 중앙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고푸라 북쪽 상인방 '악마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 비슈누' 동고푸라 동쪽 상인방 '나무 아래의 시바와 파르바티' 중앙성소 상인방 '가루다를 타고 있는 비슈누' 왼쪽에 도서관과 오른쪽에 중앙사원... 중앙성소탑... 아마도 서고푸라 인듯... 중앙사원의 기둥에 새겨진 멋진 여신상... 톰마놈을 잠시 둘러 보고 우리는 다음 사원으로 이동하였다. 다음 사원은 '따께우' 이다. 2009. 8. 15.
0908 앙코르3일: 따프롬(3) 서쪽 고푸라인거 같다. '신들 사이에 앉아 있는 부처와 숭배자들' (부처는 파괴됨) 정교한 압사라... 이제 서문쪽으로 나온다...(아마 맞겠지?) 벽을 먹고 있는(?) 나무들... 서쪽 진입로 복구공사가 한창이다. 서쪽 고푸라...여기도 바이욘의 미소가 보인다. 돌위에 나무가 자라고 있다. 영화 툼레이더가 왜 이사원을 촬영장소로 택했는지 알것같다. 벅찬 감동을 안고 우리는 다음 유적지로 향했다. 2009. 8. 14.
0908 앙코르3일: 따프롬(2) 아마도 '무희의 홀' 인듯... 말이 필요없다. 너도 나도 한컷! 우리는 바삐 서둘러서 아무도 없는 순간을 포착. 드디어 어디서 많이 본 곳이 나타난다!!! 지금 당장이라도 안젤리나 졸리가 튀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중앙성소 위쪽은 뚫려 있다. 압사라들이 따뜻이 우릴 맞이해 준다. 유적이 주인인지 나무가 주인인지 헷갈리는 상황이다. 2009. 8. 14.
0908 앙코르3일: 따프롬(1) 오늘은 8월 3일, 여행 3일째이다. 오늘의 일정은 따프롬-톰마논-따께우-쓰라쓰랑-반띠아이끄데이-프라삿끄라반-점심-앙코르왓-프놈바켕 일몰 이다. 실제로는 쓰라쓰랑과 반띠아이끄데이의 순서가 바뀌게 되었다. 기사분이 그게 낫다고 해서... 원래는 앙코르왓 일출을 보려 했으나, 기사분이 우기에는 일출 일몰을 볼 수 없다고 하여 일출을 포기하기로 했다. 한편으론 섭섭하고 한편으론 다행이기도 하다. 아마 일출을 봤다면 오전 일정을 취소했을지도 모르겠다. 먼저 드라빼 조식을 먹으러 일층 식당으로 갔다. 드라빼 조식은 주문형이다. 간단한 빵과 음료는 따로 놓여 있다. 빵, 과일, 음료는 따로 놓여져 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세가지. 볶음국수, 와플, 에그베네딕트. 볶음국수..맛있다...^^ 아들이 주문한 와플..... 2009. 8. 14.
0908 앙코르2일: 나이트 마켓 압사라 댄스 공연을 재밌게 보고 우리는 시장 구경을 하러 가기로 했다. 우리가 간 곳은 나이트 마켓이다. 작은 재래 시장이다. * 23년 8월 28일 구글 맵 검색해 봤는데 여긴지는 확실하지 않다. - 그래도 이 부근이 맞을 것 같다. https://goo.gl/maps/LWuqRx31Dvu6PbmF6 앙코르 야시장 · 9V42+4QX, Angkor Night Market Street, Steung Thmei,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 · 시장 www.google.co.kr 나이트 마켓 입구...들어갑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나오는 그림가게...바이욘의 미소가 우릴 반긴다. 좀 더 걸으니 눈 나이트 마트가 나타난다. 전형적인 재래시장 분위기...주로 가방, 옷 등을 판다. 한.. 2009. 8. 12.
0908 앙코르2일: 꿀렌삐 레스토랑 우리는 압사라댄스를 보기 위하여 꿀렌삐 레스토랑에 갔다. 이미 많은 사람이 와 있었다. 식사는 뷔페...음식 수준은 낮았다. 기대가 크지 않았으니 실망도 거의 없다. 꿀렌삐 레스토랑 37.5불(10불*3, 맥주2, 물1) * 23년 8월 28일 꿀렌2 레스토랑을 검색해 봤더니 어느 블로그에서 다음 주소로 알려 주었다. 정보가 부족해 맞는지 어떤지는 확인 불가능하다. https://goo.gl/maps/GWMJor4S8Ag6TSQQ7 The Heritage Walk · NR6,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 · 쇼핑몰 www.google.com.kh 공연장 모습... 종류는 다양했으나 맛은 그닥. 우리가 공연 보러 온거지 밥만 먹으러 온거는 아니니 별 상관 없다. 밥 보다 공연에 집중해.. 2009. 8. 12.
0908 앙코르2일: 드라빼 호텔 우리는 이번 여행 두번째 호텔인 드라빼호텔에 도착하였다. 겉으로 봐도 럭셔리한 외관...여기서 3박을 묵을 예정이다. * 드라빼 호텔은 이름이 '파크 하얏트 씨엠립'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구글지도 https://goo.gl/maps/kj9qyYfrwUxDac9GA Park Hyatt Siem Reap · Sivutha Blvd, Krong Siem Reap 17252 캄보디아 ★★★★★ · 호텔 www.google.co.kr 문을 열고 들어서니 압사라상이 우릴 맞아준다. 이층에서 내려다본 정문과 압사라상 뒷태. 복도에 놓여 있는 스탠드와 사진들... 드디어 우리방앞에 도착하였다. 246호. 자 이제 방으로 들어간다. 뽀송뽀송한 침대...우리는 트윈룸 원했으나 없어서 더블룸으로 예약했다. 머리맡엔 멋진.. 2009. 8. 12.
0908 앙코르2일: 바꽁(2) 이제 우리는 드디어 중앙탑 바로 앞까지 올라 왔다. 사원 전체가 한눈에 내다 보인다. 중앙탑 앞에서 내려다 본다. 다른 방향도 내려다 본다. 이쪽은 전탑 두개가 건재하다. 또 다른 방향...이쪽도 전탑 두개가 건재하다. 중앙탑에 새겨진 압사라... 압사라들...멋진 그녀들! 중앙탑 앞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쐰다. 하늘은 너무 맑고 시원한 바람이 사원을 휘감는다. 중앙탑의 위용... 멀리 전탑이 보인다. 문 양쪽편에 압사라가 보인다. 내려가 보고 싶지만 힘들어서 패스. 오래 쉬고 싶었지만 그리 오래 머물순 없고... 이제는 내려가야 할 시간이다. 바꽁에서 일몰을 보면 좋을텐데. 우리는 드라빼 호텔 체크인도 하고 휴식도 필요할거 같아서...바꽁에서의 일몰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내려오는 길에 다시 한번 바.. 2009. 8. 12.
0908 앙코르2일: 바꽁(1) 다음으로 들를 사원은 롤루오스 유적지 중에 하나인 '바꽁' 이다. 좀 욕심을 내자면 롤루오스 세 유적(쁘리아 꼬, 바꽁, 롤레이)을 다 둘러 볼 수 있겠지만, 오늘은 먼길을 달려 왔기 때문에 욕심을 줄이기로 했다. 바꽁만 보고 호텔에 들어가서 좀 쉬다가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 시바 신의 거처인 메루산을 형상화한 최초의 신전 건축시기: 9세기 말 왕: 인드라바르만 1세 종교: 시바에 바친 힌두교 사원 기둥들 사이에 난 길을 따라 걷는다. 우리는 동쪽으로 들어간다. 나가로 장식된 난간이 양쪽에 서 있다. 드디어 바꽁 사원의 모습이 멀리 보인다. 저멀리 성소탑이 우뚝 솟아있다. 장엄한 광경이다. 기둥만 남아있는 휴게소(?), 저멀리 빨간색 벽돌건물 화장터가 보인다. 아마도 휴게소(?) 좀 더 걸.. 2009. 8. 12.
0908 앙코르2일: 벙 미알리아(3) '우유의 바다 젖기' 이것이 무너져 내린 중앙성소일까? 완벽한 폐허 그속에서 한시간여를 감탄하다가 나왔다. '코뿔소를 타고 있는 불의 신 아그니' 밖으로 나왔다. 우릴 열심히 도와 주고 설명해 주었던 가이드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팁을 주었다. 이렇게 그냥 가기엔 아쉽다. 우리는 시계반대방향으로 외벽을 돌아 보기로 했다. 길에서 만난 어린이들...스티커 몇장씩 주니깐 좋아한다. 우릴 졸졸 따라 다니면서 압사라의 위치를 알려 준다. 물론 왜 이리 친절한지 알기 때문에 좀 씁쓸하긴 하지만 그냥 놔뒀다. 역시 한바퀴 돌고나니 팁을 요구한다. 그냥 스티커 몇장 줘서 보냈다. 이번 여행에서 무의미한 팁은 주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압사라들... 여기 저기 무너져 버린 유적들 사이에 나무가 자라고 있다. 벙 미알리아.. 2009. 8. 12.
0908 앙코르2일: 벙 미알리아(2) 묵묵히 따라가는 아들이 대견스럽다. 등산화 신기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든다. 계속 이어지는 폐허! 여기가 정글속인지 유적인지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가이드가 아들을 끌어주고 당겨주고. 아! 드디어 밖으로 빠져 나왔다. '천상의 다리' 예전에 물위에 놓여 있었을 다리가 나온다...물은 왜 다 말라 버린걸까? 2009. 8. 12.
0908 앙코르2일: 벙 미알리아(1) 차를 꽤 달렸다. 우리는 잠깐 졸다가 보니 벙 미알리아 입장권 파는데에 도착하였다. 성인 일인당 5불. (5불 * 2인) : 완벽한 폐허 그 자체! 건축시기: 12세기 중반 왕: 수리야바르만 2세 종교: 시바에 헌정된 힌두교 사원 입장권을 사서 벙 미알리아의 세계로 들어간다. 현지인 외에 관광객은 거의 안 보인다. 우리가 들어간 쪽은 남쪽 인듯하다. 입구에서 낯익은 나가와 마추친다. 그렇게 길을 터벅 터벅 걸어 가다 보니 엄청난 폐허와 마주치게 된다.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가이드 하는 사람이 쓱 나타난다. 헐! 저 좁은 문으로 우리를 안내 한다. 따라갈 수 밖에... 가이드를 말없이 따라들어 가니, 또다시 만나는 폐허 덩어리! 저길 어떻게 헤쳐 나갈지... 계속해서 회랑도 나타나고... 2009. 8. 12.
0908 앙코르2일: Prasat Banteay Srey Restaurant 반띠아이 쓰레이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아침일찍 부터 돌아 다녔더니 배가 살살 고파온다. 위레악씨가 추천한 반띠아이 쓰레이 앞 현지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식당 이름은 'Prasat Banteay Srey Restaurnat'이다. * 23년 8월 28일 구글 맵 검색 https://goo.gl/maps/TKg293tChNmzEity8 Prasat Banteay srey restaurant · HXX8+5M5, Banteay Srei, 캄보디아 ★★★★☆ · 음식점 www.google.co.kr 반띠아이 쓰레이앞 풍경...인기 있는 관광지 답게 책이며 이거 저거 잡다한거 팔려는 상인들과 어린이들도 북새통이다. 다 뿌리치고 근처 현지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입구...정말 로컬 .. 2009. 8. 12.
0908 앙코르2일: 반띠아이 쓰레이(2) 내부벽의 동쪽입구를 지나서 중앙사원으로 들어간다. 중앙사원은 세 개의 탑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남과 북에 도서관도 하나씩 있다. 내부벽 동쪽 입구 정면 '시바가 춤추는 장면(?)' 중앙탑... 북쪽 도서관 '불타는 카반다바 숲' 아마 북쪽 도서관(?) 북쪽 도서관 '캄사를 죽이는 크리슈나' 중앙탑 옆모습...만다파(앞방)와 안타랄라(복도) 그리고 중앙 지성소로 나누어진다. 뻘건 원숭이상이 재밌다. 도서관인듯...아마 남쪽 도서관(?) 사원 뒷쪽에서 본 모습...세개의 탑이 보인다. 중앙탑과 남쪽탑(사진 오른쪽탑)은 시바에 헌정되었고, 북쪽탑(사진 왼쪽탑)은 비슈누에게 헌정되었다. 서고푸라의 박공 '바린과 수그리바의 결투' 남쪽도서관의 박공 '카일라사 산을 흔들고 있는 라바나' 남쪽 도서관 박공 '시바에게.. 2009. 8. 11.
0908 앙코르2일: 반띠아이 쓰레이(1) 우리는 차를 달려 다음 유적지 '반띠아이 쓰레이'로 향했다. : '보석' '크메르 예술의 극치' 건축시기: 10세기 말(967년) 왕: 라젠드라바르만 2세, 자야바르만 5세 종교: 시바에 헌정된 힌두교 사원 우리가 처음 도착한 곳은 동고푸라 앞...이미 너무 많은 사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빠알간 사원이 우릴 반긴다. 동고푸라의 상인방... 고푸라를 지나니 둑길이 나온다. 둑길을 계속 따라 걷는다. 계속 이어진 둑길과 기둥들...길이 멋지다. 북쪽강당 안쪽 건물 상인방에 새겨진 ' 나라싱하로 변신한 비슈누가 악마의 가슴을 찢는 장면' 남쪽강당 건물 상인방에새겨진 '난디를 타고 있는 시바' 아마도 '시타를 납치하는 장면'(?): 정확하지는 않다.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아이들... 2009. 8. 11.
0908 앙코르2일: 반띠아이 쌈레(2) 이어서... 계속 회랑벽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돈다. 여기는 아마 남문인듯 하다(?) 상인방 부조의 의미는 잘 알기 힘들지만 부조를 일일이 알기 보단 그냥 느끼는게 나을듯 싶다. 아마도 '춤추는 시바' 인듯...맞겠지? ㅋ 계속 벽을 따라 걸어간다... '염주를 들고 있는 시바' 여기는 서쪽 벽인거 같다. 벽을 따라 한바퀴 돌아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 왔다. 저 멀리 앙코르왓을 닮은 성소탑이 보인다. 리틀 앙코르왓 같다...앙증맞고 이쁜. 이제 중앙으로 진입해 본다. 성소탑인듯...(기억이 가물 가물...아마 맞을듯) 이건 도서관 인듯...맞겠지? 아니어도 할수 없지. 텅빈 반띠아이 쌈레를 둘러 보니 벅찬 감동이 밀려 온다.(물론 나중에 관광객 몇명이 들어오긴 했지만) 바쁜 여행자는 머뭇 거릴 시간이 없다... 2009. 8. 11.
0908 앙코르2일: 반띠아이 쌈레(1) 오늘 내가 계획한 일정은 반띠아이 쓰레이-반띠아이 쌈레-현지식당 점심-벙 미알리아-바꽁-압사라 댄스 이다. 그런데, 위레악씨와 얘기해 보니 동선상 반띠아이 쌈레를 먼저 들르는게 좋겠다고 한다. 기사분 말을 따르기로 하고 맨 먼저 반띠아이 쌈레에 가기로 했다. 먼저 매표소에 가서 사진 한 장 찍고 3일권두장을 끊었다. (40불 * 2인, 어린이 무료) * 캄보디아의 간단 역사 1. 고대-앙코르 왕조(~1863) 2. 프랑스 통치시대(1864~1940) 3. 시하누크 시대(1941~1970) 4. 크메르공화국 시대(1970~1975) 5. 민주 캄푸치아 시대(1975~1978) 6.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시대(1979~1989) 7. 캄보디아국 시대(1989.4~1993.5) 8. 캄보디아 왕국 시대(1993.. 200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