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65 1008 세부, 보홀 5일: Powder keg피자, 알로나 비치 산책 오후 2시경 하모니 호텔로 돌아왔다. 나는 파우더 켁에서 피자도 사고, 돈도 환전 하기 위하여 아들과 함께 잠시 밖으로 나왔다. 환전을 하려고 Jad-Ski에 들렸는데 오늘이 일요일이라 문을 닫은것 같다. 할수 없이 Powder Keg에 가서 Rainy Day's pizza를 주문하면서 환전소를 물으니 투어리스트 센터근처에 가 보란다. 피자를 사고나서 투어리스트 센터 옆의 작은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고 하모니 호텔로 돌아왔다. (100달러-> 4420p) 파우더 켁 레이니 데이스 피자...220p 열어보니 좋은 냄새가 솔솔~ 산미구엘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다.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후 오후 5시경 알로나 비치 산책도 하고 저녁도 먹으려고 밖으로 나왔다. 평온한 알로나 비치 해변 풍경. 호핑투어를 떠나는 배..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데이투어(바크라욘 성당) 차를 몰아 바클라욘 성당에 왔다. 보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한다. 바클라욘 성당... 사진을 찍어 보면 성직자의 얼굴이 보인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싸 하다. 성당에 많은 관광객이 있다. 성당안으로 들어가 본다. 다시 밖으로 나왔다. 기사가 혈맹기념비를 갈 건지 물어보는데 우리는 생략하고 그냥 하모니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차를 몰아 하모니 호텔로 향한다. 기사팁= 100p -> 120p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데이투어(로복강 선상투어) 12시경 로복강 선상투어 하는 곳에 도착하였다. 배안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로복강 선상투어 하는 곳에 도착하였다. 배에 타고 있다. 배에 타자마자 뷔페식 점심을 먹는다. 이미 예상한 대로 음식의 질은 별로이다. 그래도 시원한 강 바람 맞으며 먹는 기분은 괜찮다. 맨 앞에서 필리핀 아저씨가 올드 팝을 들려 준다. 그런데 솔직히 노래는 잘 못 부른다...^^ 배를 얼마 간 달린 후 민속마을에 배를 대 준다. 마을 사람들과 같이 사진 찍고 팁을 받는 그런 곳인듯... 불을 뿜고... 활을 쏘기도 하고... 줄을 타다가 강에 재주를 부리며 빠지는 아이들. 공중부양 샷. 민속마을을 잠시 둘러 보고 다시 배에 오른다. 왠일인지 마을주민들이 우루루 몰려 나와 춤추고 노래하는 풍경은 볼 수 없었다. 아마 민속마을..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데이투어(행잉브릿지, 타르시어 원숭이) 차를 달리는데 비가 심하게 쏟아 붓는다. 행잉브릿지(Hanging Bridge)에 도착하였다. 행잉 브릿지...원래는 마을과 마을을 잇는 용도의 다리였다는데, 이제는 관광지가 되었다. 비가 오는 와중에 행잉 브릿지를 걷는다. 오른쪽은 들어가는 길, 왼쪽은 나오는 길. 비가 와서 대나무 다리가 미끄럽다. 아마도 이강도 로복강의 한 지류 겠지? 행잉 브릿지를 건넌 후 잠시 차를 달려 타르시어 원숭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 타르시어 원숭이가 있는 곳. 야행성이라 그런지 졸고 있다. 얘들 둘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다. 내 주먹보다도 작은 타르시어....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요다 같이 생겼다. 나무에 매달린 이 놈이 포즈를 잘 취해준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 가게에 들러 열쇠고리와 냉장고 자석 몇개를 구입했다. ..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하모니조식, 데이투어(초콜릿힐) 오늘은 8월 1일이다. 오늘은 데이투어가 있는 날이다. 데이투어는 초콜릿 힐- 행잉브릿지 - 타르시어 원숭이 - 로복강 선상투어 - 바클라욘 성당 순으로 돌아 볼 예정이다. 먼저 하모니 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 먼저 먹으면서 음식을 기다린다. 나는 '필리피노'조식을 주문 했고... 마눌님과 아들은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주문했다. 빵맛은 좋았다. 망고도 섭취해 주시고... 하모니 조식: 450p + 20p(일인당 150p) 조식을 마친 후에 기사를 만나서 우리는 먼저 초콜릿 힐로 가기로 했다. 9시경 우리는 출발한다. 초콜릿 힐에 도착하였다. 214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날이 덥다. chocolate hills national geological movement: 초콜릿 힐의.. 2010. 8. 8. 1007 세부, 보홀 4일: Oops bar 호텔로 돌아온후 다같이 웁스바에 가기로 했다.멋진 밤을 호텔에서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시 알로나 비치로 걸어 나간다. 웁스바 가는 길에 만난 아이스크림 가게. 한 컵에 120p. 필리핀 치고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그래도 맛은 좋은 편인거 같다. 아들이 맛있게 먹었다. 웁스바로 가는 길...사람들이 해산물을 고르고 있다. 알로나 비치 거리 풍경. 드디어 웁스바에 도착하였다. * 23년 8월 28일 구글맵 검색 - 검색이 되긴 했는데 이전에는 이 위치가 아니었던 것 같다. - 내 기억과 지도에 의하면 자스 보다 더 안쪽이었던 것 같다. https://goo.gl/maps/VacbAw5PkGw8K3jU9 CLOSED Oops Bar Alona Beach Resort · Panglao Islan.. 2010. 8. 8. 1007 세부, 보홀 4일: Isis Restaurant 호핑투어를 마치고 우리는 하모니 호텔로 돌아왔다.(오후 3시경)잠시 휴식을 취하고 아들과 나는 잠시 수영을 즐겼다. 하모니 호텔의 수영장은 작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우리 밖에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아들과 나는 한시간 정도 수영장에서 놀았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Isis에 가기로 했다. 알로나 비치로 가는 중에 Alona Kew White Beach Resort: 규모도 크고 위치도 좋아 보인다. 트라이시클 기사 분이 카메라를 들자 V자를 그리며 웃어 주신다. 필리핀 사람들은 사진 찍는걸 무척 좋아하는것 같다. 알로나 비치로 진입중... 투어리스트 센타와 PC방. Isis를 가기위해 오른쪽 길로 접어든다. Alona Divers Lost Horizon 알로나비치 바다위에는 배들이 평화롭게 정박해 있다... 2010. 8. 8. 1007 세부, 보홀 4일: 호핑투어(발리카삭) 오전 10시경. 우리는 배를 몰아 발리카삭으로 향했다. 발리카삭에서 스노클링도 하고 점심도 먹을 예정이다. 발리카삭 섬이 보인다. 보홀여행클럽 간판이 보이는 곳에 내려서 뜨거운 커피 한잔을 마시고 휴식을 취했다. 초새벽부터 일어나서 돌아다닌 덕에 약간 피곤하긴 하다. 모래밭에 개가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다. 동남아에서 개팔자가 최고인거 같다. 우리는 스노클링 포인트로 이동한다. 나중에 책에서 찾아보니 발리카삭 리조트 앞바다인 '마린 생추어리'란 포인트이다. 마눌님은 가이드를 따라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다. 나는 물에 들어갔다가 오래 못 버티고 바로 나왔다. 아무래도 물에 대한 공포가 있는 모양이다. 아들은 아예 무섭다고 바다에 안 들어가고...ㅠㅠ 마눌님이 나오면 다시 한번 스노클링을 시도해 보려 했는데.. 2010. 8. 8. 1007 세부, 보홀 4일: 호핑투어(버진 아일랜드) 멋진 돌핀 워칭을 마치고 우리는 배를 몰아 버진 아일랜드로 향했다. 오른쪽에 버진 아일랜드가 보인다. 섬에서 삐져 나온듯한 긴 모래사장이 보인다. 9시 40분경. 우리는 버진아일랜드에 도착하였다. 물길이 시원하게 열려 있다. 우리배의 선장 '토이' 열린 길을 따라 버진 아일랜드까지 걸어가 보기로 한다. 진주 파는 청년도 있었고, 야자수 파는 사람도 있다. 저 청년도 뭘 팔러 온거 아닐까? 너무나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버진 아일랜드... 그 이름 만큼이나 순수하고 깨끗한 곳이다. 마눌님은 남들 다해보는 점프샷도 한번 해본다. 끝없이 펼쳐져 있는 모래밭. 일찍 와서 그런지 관광객이 거의 없다. 한쪽에서는 성게를 잡아서 파는 모양이다. 우리한테 성게 사라고 하는데 과연 여기와서 성게 드시는 분이 계실.. 2010. 8. 8. 1007 세부, 보홀 4일: 호핑투어(돌핀워칭) 오늘은 7월 31일이다. 오늘은 호핑투어가 있는 날이다. 호핑투어는 돌핀워칭-> 발리카삭 스노클링-> 버진 아일랜드 순으로 진행된다고 알고 있다. 돌핀워칭을 하기 위하여 우리는 새벽 4시 40분경 눈을 떴다. 아침은 가볍게 컵라면을 먹었다. 5시 40분경 보홀여행클럽 사장님과 직원분을 만나서 주의 사항을 들었다. 먼저 돌핀워칭을 하고 그다음에 버진 아일랜드를 먼저 간 후에 발리카삭섬에 간다고 한다. 버진 아일랜드의 물길이 열리는 시간이 오전중인 모양이다. 자! 이제 돌고래를 보러 배는 출발한다. 바람이 불어서 혹시 돌고래를 못 볼지도 모른다는데... 바람이 약해지길 바랠수 밖에. * 호핑투어 개념도 아침식사는 수퍼마켓에서 산 현지 라면으로 간단히 때우기로 했다. 새벽의 알로나 비치 풍경...호핑투어를 가.. 2010. 8. 8. 1007 세부, 보홀 3일: Jazs, 꼬치구이 하모니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자스로 가기로 했다. 오늘 저녁은 맛있는 알리망고를 먹을 예정이다. 미리 준비해간 알로나 비치 지도를 보고 길을 나섰다. 세탁소가 보인다. 게스트 하우스도 보이고... 헐! 보홀다이버스 리조트 표지판이 나온다. 길을 꺼꾸로 걸어 온듯하다. 걸어온 길을 되 걸어가야 한다. 되걸어가는 도중에 하모니 호텔 입구에 있는 꼬치가게 발견! 이따가 꼬치를 여기서 사면 될듯하다. 파우더 켁도 보이고... 우회전해서 길을 따라 내려가니 BPI가 나온다. 엄청 큰 Alona Kew White Beach Resort가 나온다. 계속 길을 따라 해변쪽으로 걷는다. 드디어 알로나 비치에 도착. 왼쪽편으로 간다. 다들 해변에 테이블 놓고 음식을 먹는 분위기. 음~ 역.. 2010. 8. 7. 1007 세부, 보홀 3일: 하모니 호텔 오후 5시경. 우리는 하모니 호텔에 도착하였다. * 하모니 호텔 구글 지도: https://goo.gl/maps/TkJ7H4B2sr165wwa6 하모니 호텔 · HQ2C+28M, Danao, Tawala, Panglao, Bohol, 필리핀 ★★★★☆ · 호텔 www.google.co.kr 하모니 호텔 입구... 아담한 하모니 호텔에 도착하였다. 프론트. 로비? 우리의 방은 이층 207호. 깔끔한 더블침대 하나. 냉장고와 티비...우리는 냉장고와 티비 택일 중에 냉장고를 선택했는데 왠일인지 티비까지 넣어 주셨다. 아마 삼박을 해서 준 모양. 그러나 티비를 틀어 보니 별로 볼 만한 채널은 없었다는. 작지만 편리한 욕실. 창밖으로 작은 베란다가 있다. 베란다. 베란다 너머로 아담한 수영장과 풀바가 보인다. .. 2010. 8. 7. 1007 세부, 보홀 3일: 해변 산책 마사지를 마치고 나는 다시 왼쪽 수영장에 돌아와서 간간히 수영을 했다. 그러다가 나는 카메라를 들고 해변 산책을 하기로 했다. 보홀비치클럽의 멋진 풍광을 하나라도 더 남기고 싶기 때문이었다. 날개 달린 배(?) 해먹에 누워서... 바다를 보면서 휴식을 취한다. 코티지형 베드가 쭉 이어져 있다.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 아닌가 싶다. 멋진 구름도 보인다. 이제는 정말 보홀비치클럽을 떠날 시간이다. 아쉽지만 멋진 풍광을 가슴과 카메라에 담고 떠나려 한다. 오후 4시반경. 택시를 타고 보홀비치클럽에서 하모니 호텔로 간다. (300p) 2010. 8. 7. 1007 세부, 보홀 3일: 풀바에서 점심식사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긴후 우리는 다시 왼쪽 수영장으로 향했다. 여기서 오후 수영도 즐기고, 점심도 해결할 것이다. 다시 왼쪽 수영장에 왔다. 외국 쭉빵녀도 등장하였다. 먼저 산미구엘과 주스를 나오고...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와... 클럽하우스 샌드위치가 나왔다. 양도 충분하고 맛도 좋았다. 983p + 17p 마눌님과 아들은 수영을 즐기고 나는 두시에 예약된 해변 마사지를 받았다. 한시간 마사지 = 600p + 1달러 해변 마사지 특성상 마사지는 so so. 2010. 8. 7. 1007 세부, 보홀 3일: bottom glass boat, 수영 오늘은 7월 30일이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컵라면으로 간단히 아침을 때웠다. 9시에 bottom glass boat 무료 탑승이 있다고 해서 오른편 수영장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9시반 부터 한다고 한다. 잠시 오른쪽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기로 했다. 오늘 아침도 컵라면으로 간단히 때우기로 했다. 바닷가 길을 걸어서... bottom glass boat를 타려 했으나 9시반 부터라고 해서 잠시 오른쪽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다. 오른쪽 수영장 옆에 풀바도 보인다. 세개의 수영장 중에서 가장 작은 것 같다. 잠시 수영을 즐기고... bottom glass boat에 탑승한다. 바닷속 풍경을 glass를 통해서 볼 수 있었다. 배에서 바라 본 보홀비치클럽 모습. 보트 탑승을 마치고 숲길을 걸어서 가운데 수.. 2010. 8. 7. 1007 세부, 보홀 2일: 저녁식사 수영과 산책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왔다. 보홀비치클럽의 레스토랑은 비싸고 맛도 별로라는 말을 익히 들어 왔기 때문에 우리는 방에서 라면과 과일로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그린위치에서 사온 모짜렐라 갈릭 피자. 컵라면과 볶음김치, 참치를 준비하고... 어렵게 들고 간 라면쿠커에 물을 끓여서 컵라면에 부었다. 햇반도 가뿐하게 끓여 주시고... 우리는 그렇게 푸짐한 저녁을 먹었다. 디저트로 수퍼마켓에서 산 망고와 망고스틴을 먹을 것이다. 망고는 정말 싸고 품질이 좋았으나, 망고스틴은 좀 작은거 밖에 없었다. 제철이 아닌가?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인다. 세부, 보홀에서의 미션 중 하나인 망고 배터지게 먹기. 망고스틴도 까서 먹는다. 작긴 하지만 맛은 괜찮다. 왼쪽 수영장 주변에서 중국사람들이 가라오케를 하고... 다.. 2010. 8. 7. 1007 세부, 보홀 2일: 보홀비치클럽 2 잠시 휴식을 취하고 수영장으로 나간다. 오늘 내일은 많은 시간을 수영장에서 보낼 예정이다. 우리 방과 제일 가까운 수영장. 보홀비치클럽에는 세 개의 수영장과 세 개의 레스토랑(엄밀하게 말하면 두개)이 있다. 바다를 바라 보는 상태에서 왼쪽 수영장, 가운데 수영장, 오른쪽수영장 이렇게 세개의 수영장이 있다. 왼쪽 수영장 옆으로 두개의 레스토랑이 있고, 오른쪽 수영장 옆으로 한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왼쪽 수영장 주변의 두개의 레스토랑 중 한군데는 음식을 만들지 않고 자리만 마련되어 있는거 같다) 지금 여기는 왼쪽 수영장. 세개의 수영장 중 가장 크다. 왼쪽 수영장 옆에 있는 레스토랑. 비치 파라솔. 해변에 있는 배 모형. 사람들이 해변을 산책하고 있다. 날이 흐리다. 야자수와 해먹. 해는 뉘엇 뉘엇 지는데.. 2010. 8. 7. 1007 세부, 보홀 2일: 보홀비치클럽 1 이제 쇼핑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보홀비치클럽을 향한다.(400p + 20p) 오후 세시경 보홀비치클럽 체크인을 한다. * 보홀비치클럽 구글 지도: https://goo.gl/maps/Qq3hmX64UtkSteyA8 보홀 비치 클럽(BBC) · Bo. Bolod Island of Panglao, 6340 Bohol, 필리핀 ★★★★★ · 리조트 www.google.co.kr 보홀비치클럽으로 가는 중 비가 내린다. 우리가 묵을 방은 코너방이다. 코너 스위트? ^^ 120호 방 입구... 깔끔한 침대 두개. 화장대, 티비, 냉장고. 공짜 물 두병과 물 주전자(커피 포트 인줄 알았는데 그냥 주전자이다) 변기와 샤워실. 창밖으로 야자수와 바다가 보인다. 꽃그림도 걸려 있고...침대보 하며 커튼 하며 전부 꽃무늬 .. 2010. 8. 7. 1007 세부, 보홀 2일: 아일랜드시티몰 향만루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아일랜드시티몰에 갔다.(55p->70p) 보홀비치클럽에서 먹을 거리를 좀 구입할 예정이다. 먼저 입구 반대편에 있는 짐 보관소에 짐을 맡겼다.(짐 두개까지 25P) 지하 수퍼마켓에 들러 먹을거리를 구입하고 환전도 하였다.(100달러-> 4580p) 그리고 일층으로 올라갔다. 할로할로를 먹기 위해서 이다. * 23년 8월 28일 구글맵 검색 https://goo.gl/maps/dVF7oScoEVWNmcKb7 아일랜드 시티 몰 · Rajah Sikatuna Ave, Tagbilaran City, Bohol, 필리핀 ★★★★☆ · 쇼핑몰 www.google.co.kr Prawn Farm이 보인다. 라푸라푸 회만 아니었으면 여기서 점심을 먹었을 것이다. .. 2010. 8. 7. 1007 세부, 보홀 2일: 향만루(Siang Ma Nou) * 보홀 여행 지도 보홀항에서 택시를 타고 근처 향만루로 갔다.(50p) 라푸라푸 회를 꼭 먹어 보고 싶어서 일부러 향만루를 일정에 집어 넣었다. 과연 라푸라푸 회의 맛은 어떨지 기대가 크다. * 23년 8월 29일 구글 검색으로 어렵게 위치를 알아 냈다. https://goo.gl/maps/Qm5WULhgRDmSLZp66 12시경 향만루에 도착하였다. 향만루(Siang Ma Nou) 식당 바로 옆에는 작은 수족관과 주방이 있다. 수족관이 좀 허접. 라푸라푸는 100g에 110p이다. 라푸라푸 두마리를 골랐다. 약 1kg정도 나간다. 라푸라푸 사시미와 뼈 튀김을 주문하고... 나머지 요리를 주문한다. crispy noodles with mixed seafoods 소자 하나 fried rice 소자 하나,.. 2010. 8. 7.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