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 강릉, 동해, 삼척 1일: 부흥횟집, 논골담길
우리는 차를 몰아 묵호항으로 이동하였다. 우리는 당 충전이 시급했다. 내가 가려는 곳은 묵호항 근처 횟집 이다. 올 1월 친구들과 들렸을 때 환상적인 맛을 보여줬던 부흥횟집의 회와 물회를 아내에게도 맛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오전 11시 50분경 부흥횟집에 도착했는데 다행히도 5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우린 정말 운이 억세게 좋은 것 같다. 모듬회 대자, 물회, 청하, 밥을 주문하였다. 역시나 지난 번 먹은 회와 물회의 맛은 우연이 아니었다. 우리는 회와 물회를 폭풍흡입하였다. * 오전 11시 50분 도착, 약 5분 간의 웨이팅 후 입장. 그 후로 다시 만석. 모듬회 대자, 물회, 청하, 밥을 주문하였다. - 총 66,000원의 행복이다. * 모듬회는 중자와 대자차이가 5천원이니 무조..
2023.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