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63 0805 곰배령 2: 풀꽃세상 방동약수를 들른 후 우리는 숙소인 '풀꽃세상'으로 차를 몰았다. 드디어 풀꽃세상에 도착하였다. 맨 먼저 눈에 들어오는 '귀틀집' 풀꽃세상 세쌍둥이네가 사는 집... 창문 앞의 솟대 장식이 아름답다. 사장님 내외 두 분다 예술 쪽 일을 하시는 분들인 것 같다. 건물하나 하나, 인테리어 소품하나 멋드러진다. 우리가 묵을 숙소...우리 방은 B2. 건물 뒤로 야트마한 야산이 있고, 건물 맞은편에도 야트막한 야산이 있다. 산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랄까? 담에는 담쟁이가 멋지게 자라고 있다. 방앞에는 바베큐 데크가 있다. 여기 저기 피어있는 예쁜 꽃...매자나무 라고한다. 건물 앞으로 조금만 걸어 나가면 조그마한 계곡이 나온다.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2008. 5. 14. 0805 곰배령 1: 진동산채집, 방동약수 5월 11일, 12일 연휴를 이용하여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곰배령에 가기로 했다. 11일 아침 일찍 서둘렀는데도 불구하고 12시 넘어서야 진동리에 있는 '진동산채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역시 멀기는 멀다. 먼저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진동산채집' 모습...누군가 대한민국 최고의 산채집이라고 극찬한 바로 그집이다. 산채비빔밥과 녹두전을 시켰는데...따라 나온 버섯이 대단하다. 목이버섯과 석이버섯이다. 산채비빔밥...유명 사찰 앞에 있는 산채집에서 나오는 허접한 산채비빔밥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진동산채가 맞은편 길건너에 있는 섶다리... 진동리로 오는 길따라 멋진 진동계곡이 이어져 있다. 물이 너무 맑다. 여름에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만 해본다.(멀어서 도저히 못 올듯) 우리는 맛있는 점.. 2008. 5. 14. 0805 청송,영덕 8: 풍력발전소,하회마을 해맞이공원을 둘러 보고 바닷바람도 쐬고 우리는 차를 몰아 풍력발전소를 향했다. 풍력발전소의 거대한 위용...24기가 있다고 한다. 이런거 보면 꼭 미래소년 코난의 인더스트리아(?)가 생각 난다. 전망대 옆에는 바람개비 공원이 있다. 여기저기 거대한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여기는 작은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정말 거대한 몸집이다. 멀리 보이는 동해바다와 함께 기가 막힌 풍경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풍력 발전소를 둘러 보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34번 국도를 타고 가는 중에 적당한 식당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ㅠㅠ 밥 먹을 만한 식당이 나오질 않는다. 정말 오지란 생각이 든다. 한참 달려서 영덕군에서 청송군으로 바뀌는 곳에서 휴게소 하나를 만났다. 그곳에서 간고등어 .. 2008. 5. 7. 0805 청송,영덕 7: 해맞이공원 삼사해상공원을 간단히 둘러 보고 우리는 영축해안도로를 따라서 드라이브를 했다. 간단히 요기라도 하려고 했는데, 대게집만 눈에 들어온다. 영덕에서는 대게를 먹던가 굶던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모양이다. 드디어 해맞이 공원이 눈에 들어온다. 맨먼저 눈에 들어온 '창포말등대' 밤이 되면 더 멋질거 같다. 계단을 내려가면 시원한 동해바다가 우릴 맞이해 준다. 상징물도 게다리구나...영덕에선 게를 벗어날 수가 없구나. 뭘 좀 먹을데를 둘러 봐도 매점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할수 없이 매점에서 오뎅과 삶은 계란을 먹기로 했다. 2008. 5. 6. 0805 청송,영덕 6: 삼사해상공원 느즈막히 일어나 컵라면으로 아침을 먹었다. 티비를 켜니 짱구를 하고 있었다. 아들과 함께 짱구를 열심히 보고 나서 체크아웃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는 삼사해상공원에 들렀다. 영덕의 상징물인듯... 삼사공원내 영덕어촌민속전시관에 들렀다. 들어가니 전망대가 있었다. 별신굿... '당두리배' 잠수복. 해녀 어시장 풍경...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전시관 내에 있는 전망 좋은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정말 눈이 부시고 푸르른 오월이구나. 2008. 5. 6. 0805 청송,영덕 5: 영덕대게 우리는 주산지를 둘러 보고 영덕으로 차를 몰았다. 너무 피곤하여 일단 예약한 숙소에 가서 좀 쉬기로 했다. 마눌님이 하루종일 인터넷 검색해서 고른 '동해비치호텔' ...깔끔하고 위치도 좋았다. 호텔 뒤편으로는 전용비치도 있었다. 호텔 내부 모습... 작지만 욕실도 깨끗하였다. 욕실용품도 없는게 없이 다 갖춰져 있었다. 나름 만족스럽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좀 쉰 다음 우리는 대게를 먹으러 강구항으로 가기로 했다. 다리를 건너 강구항에 진입하였다. 대게집이 많겠지 하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마을 전체가 대게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길은 무지 막혔고, 우리의 목적지 동광어시장까지 가는 몇 백미터가 참 길게 느껴졌다. 겨우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에구 힘들다. 동광어시장 풍경.... 2008. 5. 6. 0805 청송,영덕 4: 주산지 잠깐 차를 몰아 우리는 주산지에 도착하였다. 영화 '봄여름가을겨울'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새벽녁에 안개가 피어오를 때의 풍경이 죽여준다는데... 우리는 저녁무렵에 도착하였다. 그래도 해가 쨍쨍 찔 때보다는 좋은 풍경을 보여주는 것 같다. 주산지에 들어서면서...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무슨 사연이 있는 비석 같은데... 물속에 잠겨있는 왕버드나무...나무 갈라진 틈에 부엉이 같은 새가 살고 있는 것 같다. 머리가 조금 보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왕버드나무...멋지다는 말 외엔 뭐라 할 말이 없다. 작고 아담해서 더 멋진 주산지 전경... 물건너 반대편도 멋졌다. 2008. 5. 6. 0805 청송,영덕 3: 주왕산 2 '시루봉' '학소대' '제1폭포' 외국에 별로 못 나가봤지만 외국 멋진 어느곳 못지 않을 멋진 풍경이 펼쳐 진다. '제2폭포' 멋진 계곡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드뎌 우리의 목적지 '제3폭포' 제3폭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제3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위쪽 폭포... 제3폭포에서 20여분 더 올라가면 오지마을인 '내원마을'이 나온다고 한다. 우리는 제3폭포까지가 목표이므로 제3폭포를 둘러 보고 내려 오기로 했다. 산길이 평탄하긴 했지만 왕복 무려 6킬로미터 정도를 걸었더니 다리가 아프고 목이 말라 오기 시작했다. 겨우 겨우 산을 내려와 아이스크림으로 갈증을 풀고 우리는 차를 몰아 주산지로 향했다. 2008. 5. 6. 0805 청송,영덕 2: 주왕산 1 대전사를 둘러 보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기암'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경사는 완만하고 난간도 설치되어 있고... 등산로를 따라서 맑은 계곡이 계속 이어져 있다. 물 건너편에 '수달래' 군락이 보인다. '급수대' 2008. 5. 6. 0805 청송,영덕 1: 수달래식당,대전사 5월 4일, 5일 연휴를 이용하여 청송, 영덕 여행을 가기로 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주왕산, 주산지를 둘러 보고 영덕대게도 맛 볼 계획이다. 첫날 주왕산, 주산지 둘러 보고 영덕으로 이동하여 영덕대게 맛 보고 영덕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삼사해상공원, 해맞이 공원, 풍력발전소 둘러 보고 돌아올 예정이다... 무척 빡센 일정인데...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평생 못 가볼 것 같아서 좀 무리를 하기로 했다. 5월 4일 무척 서둘러 아침 7시 집을 나섰다. 하나도 막히지 않고 열심히 달렸지만 멀기는 멀다. 12시반에야 주왕산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우선 밥 부터 먹기로 했다. 여행책에서 본 맛집 '수달래식당'에 주저 없이 들어갔는데, 의외로 썰렁하였다. 산채비빔밥 시킬까 하다가 산채정식 이인분을 시.. 2008. 5. 6. 0804 고창여행 3: 선운사 선운사 이어서... 멋진 대웅보전... 대웅보전 앞에 있는 석탑... 대웅보전옆으로 돌아가니 탐스런 동백나무가 있었다. 대웅보전에서 바라본 사찰 전경...뒤쪽으로 어머니의 가슴 같이 생긴 산봉우리가 사찰을 감싸안고 있다. 영산각(?)... 대웅보전앞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예쁜 꽃들... 대웅보전 뒤쪽으로는 멋진 동백나무 숲이 있었다. 들어 갈 수 없어서 아쉬웠다. 사찰을 나와서 돌아가는 길...도솔천을 따라 멋진 길이 이어져 있다. 어떤 여행책 저자가 말하길 선운사에서 가장 멋진 것은 '길'이라고 했던게 맞는 말 같다. 버스로 돌아가는 길에 복분자 주스를 하나 사서 마셨다. 산딸기를 직접 믹서에 갈아 주는 생과일주스이다.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복분자 주스를 마시고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해야만 했다. 시.. 2008. 4. 23. 0804 고창여행 2: 고인돌유적지,선운사 우리는 학원농장을 둘러 본후에 고인돌유적지로 향했다.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사진 몇장만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만 했다. 고인돌 선사마을...좀 썰렁하다. 좀 더 제대로 복원했으면 좋았을텐데. 엄청나게 많은 고인돌이 있었다. 21세기까지 어떻게 이렇게 잘 보존되었는지 신기할 나름이다. 길 따라 산책하기 좋은 한적한 공원같은 분위기이다. 한밤에 산책하면 분위기 죽음일듯...^^ 각 고인돌마다 고유번호가 붙어져 있었다. 고인돌 유적지를 슬쩍 둘러 본 후에 선운사로 향했다. 선운사에 도착하였는데 가이드가 한시간 밖에 시간을 주지 않는다. 무척 빡빡한 일정이다. 물론 하루에 세군데를 돌아야 하니 어쩔수 없긴 하다. 천연기념물인 '송악' ... 덩굴나무의 한 종류라고 한다. 신기하다. 멋진 나무가 우릴 반.. 2008. 4. 23. 0804 고창여행 1: 학원농장 청보리밭 작년부터 무척 가보고 싶었던 청보리밭 축제를 올해엔 꼭 가보기로 했다. 하지만 당일로 가기엔 너무 먼 고창... 아들을 처가에 맡기고 마눌님과 둘이서 당일 버스 패키지 투어를 따라 가기로 했다. 다른 대안이 없었으므로... 오늘은 4월 20일이다. 아침 7시까지 시청역 앞에 가긴 참 어려운 일이었다. 새벽4시반에 일어나 서둘러 준비해서 녹천역까지 택시 타고 갔는데...ㅠㅠ 전철을 기다리다가 무심히 전철 시간표를 보니 차가 올려면 아직도 많이 기다려야 하고.... 제 시간에 시청역에 도착하기 어려울것 같았다. 할수 없이 역을 나와서 택시를 타고 시청역에 가야만 했다. 그렇게 겨우 겨우 해서 버스에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다. 시청역앞에는 수많은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오늘의 코스는 학원농장 청보리밭.. 2008. 4. 23. 0804 평창 산채정식집 `부일식당` 지난 번에 가려다가 못 갔던 부일식당을 일부러 찾아 갔다. 지난번 갔던 부일가든에서도 산채정식을 시켰는지 가물 가물하지만 오히려 부일가든이 더 푸짐했던 것 같다. 어쩌다 한번 먹어 가지곤 비교가 잘 안되겠지만 원조인 부일식당보다 부일가든에 한표. 40년 전통의 부일식당. 산채정식 두개를 시켰다. 일인분 7천원. 구수한 된장찌개. 바특한 편이었다. 두부조림. 부일가든에선 이 두부조림에 막걸리 한잔 했었는데 이번엔 참기로. 2008. 4. 14. 0804 정선 장칼국수 전문 `정선면옥` 정선면옥에서 맛 본 장칼국수. 좁은줄 알았는데 뒤쪽에도 방이 몇개 있었다. 장칼국수와 반찬들. 반찬 맛은 거칠었다. 거칠은 맛이 구수한 장칼국수와 잘 맞는듯. 어머니가 끓여주시는 장칼국수와 달리 시금치나 호박잎은 들어가 있지 않았다. 무얼 우려 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었다. 한그릇 다 먹고 밥까지 말아 먹었다는.^^ 2008. 4. 14. 0804 정선여행 4: 레일바이크,부일식당 오늘은 4월 13일 일요일이다. 어제 많이 돌아다녔고, 술도 마시고 그랬지만 그리 피곤하지 않다. 아마도 깨끗한 공기 때문일 것이다. 컵라면으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수영을 하기로 했다. 8시반부터 약 두시간 정도 수영과 사우나를 즐겼다.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한 후 우리는 곤돌라를 타기 위해 마운틴 콘도로 향했다. 그런데 날이 심상치가 않다. 약간의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곤돌라 타봐야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날씨였다. 우리는 곤돌라 포기하고 화암동굴로 향했다. 가는 도중 혹시나 하고 레일바이크 영업소에 전화를 해 봤다.(어제는 표가 매진되어서 탈 수가 없었다) 다행히 3시와 5시 표가 일부 남아 있다고 한다. 우리는 화암동굴 가는걸 포기하고 부지런히 차를 몰아 구절리역으로 향했다. 다행히 .. 2008. 4. 14. 0804 정선여행 3: 하이원리조트 아우라지를 둘러 보고 우리는 화암동굴을 갈까 하다가 그냥 숙소인 하이원리조트 밸리콘도에 가서 쉬기로 했다. 꽤 먼 거리를 운전해서 밸리콘도에 도착하였다. 밸리콘도에서 바라본 전경...밸리에 위치해 있어서 산만 보인다. 16평형 원룸 콘도 내부...청소상태가 좋았다. 깔끔한 객실이 맘에 든다. 방에서 좀 쉰 후 우리는 강원랜드 구경을 하기로 했다. 차로 오분정도 가니 강원랜드가 나타났다. 강원랜드에 들어가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우리는 저녁식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시장에 가서 고기를 사다가 구워 먹기로 했다. 콘도에 왔으니 음식을 해먹는것도 즐겁지 아니한가? 집에서 라면만 준비해 왔기 때문에 시장에서 대부분 구입을 해야만 했다. 그래도 삼겹살, 김치, 마늘, 고추, 쌈장, 소금.. 2008. 4. 14. 0804 정선여행 2: 정선오일장,아우라지 이어서 계속 장 풍경이다. 시골악단의 흥겨운 연주에... 아주머니들은 춤을 추었다. 우리 민족은 한 보다 흥이 더 많은 민족이라고 생각한다. 각종나물... 한쪽에선 국악공연이 열렸다. 곤드레 나물...조금 사와 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아주머니들은 열심히 전을 부쳤다. 좀 먹어 보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먹어 보지 못했다. 아쉽다. 아들을 위해서 새총을 하나 샀다. 우리는 정선장구경을 마치고, 미니열차를 타러 정선역으로 향했다. 아담하고 썰렁한 정선역... 그러나 미니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는 미니열차를 포기하고 아우라지까지 차로 이동하였다. 아우라지 풍경...돌다리는 반쯤 물에 잠겼고, 다리 근처의 섶다리는 끊어졌다. 멀리 여인상이 보이고... 줄배가 운행중이었다. 아우라지 반대쪽 여인상을 .. 2008. 4. 14. 0804 정선여행 1: 오대천,백석폭포,정선면옥,정선오일장 4월 9일 선거일에 풀 근무를 하고 토요일을 쉬기로 했다. 원래 고창에 갈까 했는데, 고창은 다음으로 미루고 정선으로 행선지를 변경 하였다. 숙소는 하이원 리조트로 정했다. 4월 12일 아침 일찍 서울을 출발하였다. 진부 ic를 나오자 만나는 59번 국도... 오대천을 따라 난 국도, 친절한 여행책 저자는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눈물이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산속 계곡을 따라 뚫린 길은 멋졌다. 59번 국도를 따라 가다가 만난 백석폭포...여행 책자에서도 못 본 멋진 폭포이다. 산 꼭대기에서 물이 흘러 내린다. * 나중에 저 폭포가 인공폭포라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는 정선읍내에 진입하였다. 우선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정선면옥의 장칼국수...어머니가 해주신 맛과 비슷하다. ㅋㅋ 사실 2프로.. 2008. 4. 14. 0804 남양주 오이소박이냉국수 전문 `개성집` 남양주에 있는 '개성집'에 갔다. 오이소박이냉국수와 만두를 시켰다. 먼저 백김치와 빨간 김치가 나오고... 찐만두가 나왔다. 꼭 먹어 보고 싶었던 '오이소박이냉국수' 새콤 달콤 매콤한 맛이다. 국수와 함께 먹는 오이소박이가 아삭 아삭 하니 맛있다. 2008. 4. 7.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