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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 도봉산 광륜사, 은석암 오늘은 9월 7일 토요일.오전 근무를 마치고 도봉산역에서 친구 박군을 만났다.우리는 도봉산역 근처에서 칼국수를 먹고 은석암 위쪽 널직한 바위까지 오르기로 했다.이 코스가 요즘 박군이 자주 오르는 코스라고 한다.오후 2시 반경 광륜사에 잠시 들렀다.광륜사는 여러번 들른 절인데 사진을 남긴 적이 거의 없어서 오늘 사진을 몇 컷 찍었다.등산로 초입에 위치해 있고 그리 인상적인 사찰이 아니어서 내가 그간 사진을 거의 안 찍었던 것 같다.광륜사에서 소원을 빌고 약소한 시주를 하였다.다시 광륜사를 나와 은석암 방향으로 산을 올랐다.제대로 된 등산화를 준비하지 않아서 꽤 힘이 들었다.오후 3시 반경 은석암에 도착하였다.은석암은 들르지 않겠다는 박군을 설득하여 은석암에도 잠시 들렀다.은석암에는 작은 부처상이 더 많이 .. 2024. 9. 19.
2409 이천 한상 백반집 '청목' 오늘은 9월 1일 일요일.오늘은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서울 근교 드라이브 겸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우리가 선택한 곳은 이천 쌀밥집 청목이다.청목은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들를 때마다 만족했던 식당이다.  12시 15분경 청목에 도착 이전 방문 때 보다 가격은 꽤 올랐다.청정식 2인분, 목정식 2인분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린 후에 입장.- 청정식은 간장게장이 나오고, 목정식은 양념게장이 나온다. 잠시 후 세팅된 음식상을 우리 테이블에 끼워 주셨다. 요즘 보기 힘든 꽁치 구이. 양념게장. 고추장돼지불고기. 조기 조림. 양념게장. 보쌈. 상의 왼쪽편. 상의 오른쪽편. 반찬들이 대부분 슴슴하고 맛이 좋았다.다만 양념게장은 좀 매운맛이 강했고, 간장게장은 그저 그랬다.게장이 안 나오는 고추장돼지그릴정식을 .. 2024. 9. 18.
2408 종로인재즈페스티벌 2024 오늘은 8월 31일 토요일.며칠전 다음 카페 '재즈속으로'에서 메일 한통을 받았다.- 재즈속으로는 가입만 해 놓고 활동은 전혀 하지 않은 카페다.바로 종로인재즈페스티벌 2024 할인 티켓에 관한 메일이었는데 내가 원하는 소극장 공연이고공연관람비도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예약을 진행 했었다.- 원래 관람료는 1인 88,000원인데 1+1 행사를 했다.세종라멘에서 점심을 먹고 대학로에 가서 어슬렁 거리다가 오후 4시 반경 아내를 만나 공연장인 SA Hall로 이동하였다. https://www.jongnoinjazz.com/ JONGNO IN JAZZ – 종로 인 재즈 페스티벌JONGNO JAZZ VENUE (주)사운드 얼라이언스에서 설계, 시공, 운영하는 전문 공연장으로 종로 인 재즈 페스티벌과 함께 세상에 선.. 2024. 9. 17.
2408 쌍문역 라멘 전문점 '세종라멘' 오늘은 8월 31일 토요일.오늘 점심은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쌍리단길에 가보기로 했다.혼밥할 만 곳을 검색해 보니 면장우동과 세종라멘이 레이더에 포착.오늘은 라멘을 먹어 보기로.   오후 1시 15분경 세종라멘에 도착 & 입장.다행히도 테이블에 여유가 있었다.* 첫 방문이다. 가장 기본인 돈코츠 라멘(8,000원)에 면추가(1,500원)를 했다. 그외 돈부리 메뉴가 있고 추가 메뉴가 있다. 시원한 차를 마시면서 라멘이 나오길 기다렸다.일단 맹물 대신에 이렇게 차를 내 주는 집은 일단 기본이 된 집인 경우가 많다. 잠시 후 돈코츠 라멘 등장. 반찬은 삼종.돈코츠 라멘의 느끼함을 잡아 준다. 진한 사골맛의 국물에 차슈, 계란, 죽순, 파, 김이 올라가 있다.찐득한 국물 맛도 좋았고 꼬들한 면도 좋았다.모.. 2024. 9. 16.
2408 수유역 가성비 좋은 평냉 '여러분 평양냉면' 오늘은 8월 24일 토요일.신군과 1차로 곰치국을 먹은 후 2차 할 만한 곳을 생각해 봤다.내 머리 속에서 떠오른 음식점은 평냉집.배는 부르지만 평냉이라면 참을 수 없다.그래서 수유역 근처 평냉집 여러분 평양냉면으로 이동하였다.* 여러분 평양냉면은 내 맵에 등록된 맛집인데 이번이 첫 방문이다.  오후 2시 반경 여러분 평양냉면에 도착 & 입장.그래도 수유역은 꽤 많이 왔는데 이런 식당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 물냉면 2개와 소주를 주문하였다.평냉 11,500원이면 아주 착한 가격이다.* 참고로 우래옥 평냉은 16,000원이고 의정부 평양면옥 평냉은 14,000원이다. 묵, 열무 & 얼갈이 물김치, 면수 등장. 이어서 평냉 등장. 일단 양이 넉넉해서 좋다. 고명으로는 소고기 두점, 돼지고기 두점, 계란,.. 2024. 9. 12.
2408 수유역 생선탕과 구이 전문점 '곰치생태전문점' 오늘은 8월 24일 토요일.친구 신군과 만나 점심을 먹기로 했다.신군을 만나기 전 갈만한 음식점을 폭풍 검색했다.나의 결론은 생태탕이었는데 신군도 흔쾌히 동의했다.그래서 가려는 식당는 내 맵에 맛집으로 등록되어 있는 수유역 근처 곰치생태전문점이다.* 곰치생태전문점은 오늘이 첫 방문이다.* 곰치의 표준명은 미거지.  오후 1시 반 곰치생태전문점에 도착 & 입장. 생태탕을 주문했으나 오늘 안 된다고 하심.신군이 곰치국을 주문하자고 함.그래서 곰치국(4만원)과 소주(5천원)를 주문. 기본찬 5종은 너무 맛있다.곰치국에 대한 기대 상승 중.사실 나는 곰치국을 강원도에서 두번 정도 먹은 기억이 있는데 맛이 그리 인상적이진 않았다. 기본찬에 소주 한잔 마시고 있자니 어마 어마한 양의 곰치국 등장. 곰치도 꽤 많이 .. 2024. 9. 11.
2408 친구들과의 모임- 소랑도, 모리본, 풍미연, 시드누아 노원점 오늘은 8월 17일 토요일.오늘 저녁엔 친구들과의 벙개가 있다.일단 한군, 임군과 중곡역 근처 소랑도에서 만나기로 했다.약속시간은 무려 오후 4시.나는 약속시간까지 시간을 때우기 위해 건대입구역 주변을 배회하였는데 무더위가 나를 괴롭혔다.     오후 3시 40분경 소랑도에 도착 & 입장.냉수를 들이키며 친구들을 기다렸다.* 소랑도는 두번째 방문이다. 오늘은 여기서 간단하게 먹고 이차를 가기로 했다.간단하게 병어회와 소맥을 주문하였다. 병어회 등장. 아름다운 자태. 된장국도 나와 주셨다. 기대가 너무 컸었나 지난 번 먹었던 병어의 맛이 나질 않았다.왠지 병어 사이즈도 지난번보다 작고 맛도 지난번 병어에 비해 평범했다.병어 무침을 추가 주문하겠다는 임군을 제지하고 이차를 가기로 했다. 2차는 내 카카오맵에.. 2024. 9. 10.
2408 상계역 해물찜이 맛있는 '주가네 해물찜'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이자 목요일.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너무 답답해서 저녁은 밖에서 먹기로 했다.뭔가 매콤한 것이 먹고 싶다는데 아내와 의견을 통일하고 해물찜을 먹기로 했다.어딜갈까 하다가 상계역 근처에 있는 주가네 해물찜이 떠올랐다.인터넷에서 후기를 검색해 보니 후기도 평이 좋았다.그래서 한번 가 보기로. * 카카오맵에는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 내가 위치를 지도에 표시했다. 오후 5시경 주가네 해물찜에 도착 & 입장.사실 나는 이 식당을 가볼까 하는 생각이 여러번 있었지만 그간 한번도 가질 않았었다.아마도 이 식당의 외관이 많이 허름해서 였을 것이다.그런데 오늘 보니 외관이 말끔해졌다. 아마도 최근에 새단장을 한 것 같다.어쨋건 20년 전통에 재오픈이라고 한다.* 코로나 기간 동안엔 배달만 했던 것.. 2024. 9. 9.
2408 종로5가역 1인 병어조림이 가능한 '가정식양푼이' 오늘은 8월 10일 토요일.오늘 오후엔 아무런 계획이 없다.오전 근무를 마치고 그저 걷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나는 무의식적으로 전철에 올랐다.이 무더위에 얼마나 걸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으나 일단 밥 부터 먹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오늘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가정식 양푼이에 가기로 했다.  오후 3시경 가정식 양푼이에 도착 & 입장.식당안에는 어르신들 모임이 있는 분위기였다.* 나는 첫 방문이다. 무조건 병어조림과 소주를 주문. 잠시 후 병어조림 한상이 차려졌다.1인 병어조림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그리 많진 않을 것이다. 반찬은 총 6가지 였는데 시골 밥상에 나올 법한 그런 반찬이었다.내 입맛에는 잘 맞았고 특히 묵은지 조림이 맛이 좋았다. 양푼에는 손바닥만한 병어가 한마리 들어 있다.충분히 끓여 주어야.. 2024. 9. 8.
2408 갯장어(하모) 샤브 샤브(featuring zephyr) 오늘은 8월 9일 불금.네이버 밴드 인생수산에서 하모(갯장어) 샤브샤브 세트를 주문했고 오늘 배송되었다.나는 갯장어는 두번 정도 먹은 기억이 있는데 두번 다 회무침으로 먹었었다.그런데 갯장어 회무침은 그리 특별하지 않았다.갯장어는 샤브샤브로 먹는게 좋다던데 그간 기회가 없었다.마침 인생수산에서 저렴한 가격에 공구를 해서 구입하게 된 것이다.* 하모 샤브샤브 세트= 샤브샤브 1kg(작업전원물)+ 야채, 한약재, 육수, 소스, 전복(2마리) 총 4만원  육수에 한약재를 넣고 끓인다. 야채도 제공되었는데 당연히 양이 많진 않다. 갯장어 샤브샤브 한상 차림. 야채가 부족할 걸 대비하여 미리 야채를 더 준비해 두었다. 갯장어와 전복 두 마리 출격 준비. 내가 만든 특제 소스. 오늘은 특별히 지난 메이필드 호텔 디.. 2024. 9. 7.
2408 이스탄불 고양이 사진 고양이 천국 이스탄불, 이스탄불 고양이 사진만 모아 봤다. 2024. 9. 5.
2408 이스탄불 여행이 남긴 것들 원래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다지 구입한 게 없다.기록 차원에서 사진을 남긴다.  선물용 로쿰. 안을 열어 보면 로쿰 조각이 10개 들어있다.상온에서 2주, 냉장실에서 2달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들에게 줄 바클라바. 안을 열어보면 이렇다. 미그로스에서 산 홍차, 탈모 방지 샴푸, 꿀, 저렴이 로쿰 2개, 무화과 말린 걸로 알고 산 헤이즐넛 말린 것. 미그로스에서 산 초콜릿들. 냄비 받침, 마그넷, 각종 끈팔찌, 각종 나자르 본주. 각종 쟁반들.    ** 이번 이스탄불 6박 8일 여행에서 느낀 점1. 동서양의 교차점 이스탄불에서 수 많은 문화 유적을 만날 수 있었다.2. 이스탄불의 야경이 어느 도시 못지 않게 아름다웠다.3. 튀르키예의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로왔다.4. 소문과는 .. 2024. 9. 3.
2408 이스탄불 7일: Namlı Gurme 조식, 귀국 오늘은 8월 3일 토요일, 여행 7일차이자 마지막 날이다.오전 4시 반경에 잠에서 깼다.나는 여행 기간 내내 새벽에 잠을 깼다. 오늘 오후 1시 공항 샌딩 예약을 해 놨다.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다.짐 싸고 나서 시간이 남으면 이집션 바자르에 다시 가 보기로 했다.아침 일찍 일어난 김에 부지런히 짐을 쌌다.짐 싸고 나서 오전 7시반 경 호텔을 나섰다.  토판역에서 트램을 타고 에미뇌뉘역으로 이동하였다.에미노뉘역에 내려 이집션 바자르 쪽으로 도보 이동하였다.이집션 바자르 앞 광장은 비둘기 세상이다. 예니 모스크. 이집션 바자르 근처 환전소에서 달러를 리라화로 조금 환전하고 이집션 바자르로 입장하였다. 이른 시간이라 가게들이 막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집션 바자르를 주욱 스캔하면서 살만한 물건을 미리 찜 .. 2024. 9. 2.
2408 이스탄불 6일: 오르타쾨이 카리예 모스크를 둘러 보고 다음 스팟으로 이동하려고 한다.아내에게 피에르 로티와 오르타쾨이 중 선택을 하라 했더니 오르타쾨이를 선택했다.다시 T5 발랏역으로 이동하여 트램을 타고 T5 에미뇌뉘역으로 이동하였다.이어서 T1 에미뇌뉘역에서 트램을 타고 T1 카바타쉬역으로 이동하였다.카바타쉬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22번 버스를 타고 오르타쾨이 광장 근처에서 내렸다. * 오르타쾨이오스만 제국 시대와 터키 공화국의 첫 수십 년 동안 오르타쾨이는 터키인 , 그리스인 , 아르메니아인 , 유대인 커뮤니티가 있는 세계적인 도시였습니다 . 오늘날 이 동네는 여전히 유대교 회당과 그리스 정교회가 남아 있지만 거의 전적으로 터키인과 무슬림입니다. 이곳은 작은 미술관, 비싼 나이트클럽, 카페, 바, 레스토랑이 있는 인기 있는.. 2024. 9. 1.
2408 이스탄불 6일: 카리예 모스크 이제 우리는 카리예 모스크로 향한다.  카리예 모스크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아직도 오후 2시가 되려면 시간이 남았다.그래서 이 식당에서 기다리기로. https://maps.app.goo.gl/vZ9FA1buW2dePRKo9 Kariye Pembe Köşk Aile Çay Bahçesi · Ayvansaray, Kariye Cami Sk. No:12, 34087 Fatih/İstanbul, 튀르키예★★★★☆ · 커피숍/커피 전문점www.google.com 아무리 기다려도 주문을 받지 않아서 직접 냉장고에 가서 음료를 꺼내고 계산을 하였다.* 음료 2개 200리라. 오후 2시 드디어 문이 열리고 기다렸던 사람들이 우루루 모스크 안으로 들어갔다.* 카리예 모스크는 우리가 방문했을 땐 무료 입장이었는데 얼마.. 2024. 8. 31.
2408 이스탄불 6일: 테오도시우스 성벽, 텍푸르 궁전 박물관, 미흐리마 술탄 모스크 작은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카리예 모스크를 향해 이동한다.  멋진 목조건물이 하나 나왔다. 이 멋진 건물이 있는 골목 모퉁이를 돌면 카리예 모스크가 나온다. 오전 10시 50분경 카리예 모스크에 도착했으나 오후 2시에나 오픈이라고.3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 카리예 모스크 바로 앞 식당에서 밥을 먹을까 했는데 아직은 그리 배가 고프지 않다.근처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 보니 텍푸르 궁전 박물관이 나온다. 덱푸르 궁전 박물관 가는 길에 우연히 테오도시우스 성벽을 만났다. * 테오도시우스 성벽테오도시우스 성벽은 콘스탄티노플을 방어하는 삼중의 성벽이다.콘스탄티노플이 난공불락의 도시로 불리게 된 데에는 이 성벽의 도움이 컸다.이 성벽의 높이는 약 12m나 되며 이중 삼중으로 건설되어 방패.. 2024. 8. 30.
2408 이스탄불 6일: 성. 슈테판 불가리아 정교회, 발랏 알록달록 집들 오늘은 8월 2일 금요일, 여행 6일차이다.오전 4시 40분쯤 잠에서 깨어 에잔 소리와 갈매기 울음 소리를 들었다.오늘 아침도 간단히 컵라면을 먹었다.오늘의 첫 스팟은 이스탄불판 벽화 마을 발랏이다.오전 8시 경 호텔을 나섰다. * 발랏https://en.wikipedia.org/wiki/Balat,_Fatih Balat, Fatih - WikipediaNeighbourhood in Fatih, Istanbul, Turkey Or-Ahayim Hospital in Balat A historic street in Balat Balat is a neighbourhood in the municipality and district of Fatih, Istanbul Province, Turkey.[1] Its p.. 2024. 8. 29.
2408 이스탄불 5일: Denizler Kasap&Mangal에서 양갈비 먹기 이제 우리는 로쿰을 가지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Sırkecı역에서 트램을 타고 토판역으로 이동하였다.호텔로 이동 중 예쁜 쟁반이 보여서 2개 구입하였다.- 150X 2= 300리라/ 이건 조금 바가지 쓴 기분인데 무늬가 이뻐서 다행.오후 4시 50분경 호텔에 돌아와서 침대에 쓰러졌다.한 여름 이스탄불 도보 여행은 평소 많이 걷는 나에게도 쉽지 않다.이대로 쓰러져서 계속 쉬고 싶기도 했지만 여행지에서 그 나라 음식을 하나라도더 먹어 보는게 나의 여행법 중 하나다.오늘 저녁은 거하게 양갈비를 먹어 보기로 했다.토판역에서 트램을 타고 카바타쉬역으로 이동, 카바타쉬역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탁심으로 이동. 탁심 광장에서 식당까지 도보 이동하였다.오늘 저녁 식당은 양갈비로 유명한 Denizler Kasap&Man.. 2024. 8. 28.
2408 이스탄불 5일: 성 안토니오 성당, 그랜드 바자르, 이집션 바자르, 로쿰 구입 이스티클랄 거리 따라 내려가는 길에 성 안토니오 성당이란 곳이 있어 잠시 들러 보기로 했다. https://maps.app.goo.gl/4m5uLZnyFQwshio77 성 안토니오 성당 · Tomtom, İstiklal Cd. No:171, 34433 Beyoğlu/İstanbul, 튀르키예★★★★★ · 천주교 성당www.google.com 오후 1시경 성 안토니오 성당에 도착.* 성 안토니오 성당은 교황 요한 23세가 바티칸 대사로 10년간 머물렀던 성당으로 이스탄불 카톨릭성당 중 가장 큰 성당이라고 한다. * 원래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교회는 1725년 이스탄불의 이탈리아 인 커뮤니티 에 의해 지어졌지만 나중에 철거되어 같은 부지에 지어진 현재의 건물로 대체되었습니다. 현재의 바실리카 교회는 인접한 .. 2024. 8. 27.
2408 이스탄불 5일: 탁심 광장, 탁심 모스크, 이스티클랄 거리 이제 우리는 탁심 광장으로 가려 한다.  카바타쉬 푸니쿨라 타러 가는 길에 과일 노점을 만났다.수박을 하나 사서 먹었는데 달고 맛있다- 100리라이걸로 꽤 갈증이 해소되었다. 탁심 가는 푸니쿨라를 탔다. https://maps.app.goo.gl/wYVs2gZBRV3LoidV6 Kabataş · Ömer Avni, 34427 Beyoğlu/이스탄불 주 튀르키예★★★★☆ · 급경사 철도역www.google.com 탁심 광장에 도착하니 탁심 모스크가 보인다. 탁심 모스크 부터 잠시 둘러 보기로. 탁심 모스크는 2021년 개관한 신상 모스크다. 블로그 작성 중 검색해 보니 에르도안이 반대를 물리치고 세운 모스크라고 한다.탁심 광장이라는 상징적인 곳에 모스크를 새로 세우는 것은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