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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1243

2411 창동역 가성비 좋은 중식당 '한스친친 창동점' 11월 25일 월요일.정말 오랫만에 대학 동문회에 참석하게 되었다.오늘은 무려 나 포함 15명의 동문이 동문회를 참석해서 모임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반가운 얼굴들을 보아서 너무 좋았다.오늘의 모임 장소는 한스친친 창동점, 모임 시간은 오후 7시.* 음식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이 좋았다.가성비 좋은 중식당이라고 생각된다.  한스친친. 룸이 7개나 된다고 함. 점심 행복세트는 14,000원. 우리가 주문한 것은 진 코스라고 한다.- 1인 3만원. 해파리 장우육 냉채. 유산슬. 아마도 칠리 새우. 찹쌀 탕수육. 꽃빵. 짬뽕. 마지막 차. 2024. 12. 7.
2411 종로 맛집 탐방- 쫄갈비 전문 하나면옥, 고등어회 전문 제주바다, 가성비 치맥집 신한국통닭 종로5가점, 알곱창 전문 예산집,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더 쌍화 11월 23일 토요일.후원 관람을 마치고 거한 저녁을 먹기 위해 피맛골로 이동하였다.      1차는 쫄갈비로 유명한 하나면옥이다.오후 4시 반경 도착 & 입장.* 하나면옥은 오늘이 첫 방문이다.이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돼지쫄갈비 4인과 소주 & 맥주를 주문. 잠시 후 한상이 차려짐. 반찬은 칼칼하니 맛이 좋았는데 특히 파김치가 맛이 좋았다. 쫄갈비를 격하게 끓여서 요렇게 먹는다.살짝 단맛이 느껴지는데 기분 나쁘지 않은 단맛이다.육질은 엄청 부드럽다. 마무리로 당면사리 2인분 투하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참질 못하고 추가 1인분을 투하해서 다 긁어 먹었다.처음 먹어본 쫄갈비는 꽤 매력적인 음식이다.2차는 회를 먹기로 했다.완도청정생일도 가는 길에 보였던 제주바다에 가보기로 했다. 오후 5시 .. 2024. 12. 5.
2411 동대문역 백반의 정석 '양지식당' 오늘은 11월 22일 금요일이자 월차일.백화점 탐방을 하기 전 점심을 먹기 위해 동대문역에 내렸다.오늘 도전할 식당은 웨이팅 대박인 백반 전문 양지식당이다.그간 이 식당은 감히 도전해 볼 생각을 못 한 식당인데 오늘 도전장을 내 본다.  오전 11시 20분경 도착했는데 이미 웨이팅이 대박. 노포지만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시다.월, 화, 수, 목, 토요일 백반은 8천원이고 생선구이가 나온다고 한다.금요일은 제육이 나오고 9천원이라고 한다.- 금요일은 일명 제육데이.오늘은 금요일이니 우리는 날짜를 잘 맞춰 온 것이다. 주방 안에서는 엄청난 양의 제육이 조리되고 있다.그런데 우리는 양지식당을 과소평가 했다.무려 50분의 웨이팅 끝에 식당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제육백반 2인분은 자동 주문이고 추가로 소주(5천.. 2024. 12. 2.
2411 중계본동 확장 이전한 '삼거리 식당' 11월 21일 목요일.오늘 아내로 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삼거리 식당이 확장 이전을 했다는 것이다.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어서 아내와 함께 확장 이전한 삼거리 식당을 찾아 나섰다. * 이젠 카카오 맵에서도 검색이 된다.그리고 카드도 돤다.* 삼거리식당은 1987년 오픈하셨다고 한다.올해로 37년째 영업 중이다.나는 2007년부터 다니고 있다. 오후 6시 45분 확장 이전한 삼거리 식당 발견!지자스. 2층 전층을 쓰신다고!* 이 식당의 이름이 삼거리집인지 삼거리식당인지 나는 궁금했었다.오늘 그 논란은 종결이다.삼거리 식당이 맞다. 식당 내부는 엄청 넓고 깨끗했다.가격표가 붙어 있는 메뉴판이 낯설고 셀프바도 낯설었다.아마도 사장님이 따님들?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시는 것 같다.이전에 먹던대로 김.. 2024. 12. 1.
2411 도봉역 백반이 맛있는 '예전' 11월 20일 수요일.오늘 점심은 혼밥이다.그러고 보면 나는 아직 아마추어 혼밥러이다.아직 혼자 고기 굽고 술 마시는 경지에는 이르지 못했다.오늘 점심은 새로운 식당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이전에 태능칼국수집 갈 때 눈여겨 보았던 에전이라는 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오후 1시경 예전에 도착 & 입장.이번이 첫 방문이다. 9천원짜리 백반을 주문. 잠시 후 백반 한상 도착.서울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백반을 찾아 보기 쉽지 않다.고등어 구이와 8가지 찬, 그리고 국. 고등어 구이, 겉절이, 숙주나물, 파무침, 전. 파래무침, 연근조림, 멸치볶음?, 오이장아찌? 그리고 시금치 된장국. 한끼 식사로 구성이 알차다.아마도 매일 반찬 구성이 바뀔 것이다.이 정도면 일주일에 두어번은 와도 물리지 않을 것 같다.기회가 된.. 2024. 11. 30.
2411 상계역 푸짐한 순대국 '소문난 순대국' 11월 19일 화요일.오늘 저녁은 혼밥을 해야 했다.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순대국을 먹기로 했다.  오후 6시 반경 상계 중앙시장 안에 있는 소문난 순대국에 도착 & 입장.* 소문난 순대국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식당 안은 나이 지긋하신 동네분들로 북적였다. 순대국 1인분을 주문했다.* 순대국 주문할 때 양념장을 넣을지 말지 물어 본다.나는 양념장 추가를 선택. 잠시 후 반찬 몇 가지와 간 & 허파를 내어 주신다.단지 순대국 한그릇을 주문했을 뿐인데 이렇게 간과 허파까지 내어 주신다.간과 허파에 소주 한잔 했으면 좋겠지만 저녁 식사 후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오늘은 참는다. 이어서 순대국과 밥이 나왔다. 펄펄 끓는 순대국. 안을 파보면 머리고기, 내장, 순대가 푸짐하게 들어 있다.이 식당의 순대 국물은 .. 2024. 11. 29.
2411 아산 노포 갈비집 '153 갈비마을' 11월 17일 일요일.어머니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고향 아산으로 내달렸다.어머니가 차려준 아침을 맛있게 먹고 집에서 쉬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집을 나섰다.어딜갈까 하다가 노포 갈비집 153 갈비마을에 가 보기로 했다.  12시 40분경 153 갈비마을에 도착 & 입장.* 153 갈비마을은 아주 오래전에 한두번? 방문한 적이 있다. 아산시 전통맛집이라고 한다. 메뉴는 식사류 그리고 고기류가 있다.우리는 총 4인, 돼지갈비 4인을 주문했다. 돼지갈비의 상태는 좋아 보인다. 소박한 반찬이 몇 개 깔렸는데 반찬 하나 하나가 너무 맛이 없다. ㅠㅠ 다행인 것은 고기의 맛은 괜찮았다는 것.고기 양념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요즘 돼지갈비집에 가면 죄다 달달한 돼지갈비 뿐인데 이 식당의 돼지갈비는 달지 않다. 마무리로 .. 2024. 11. 27.
2411 동대입구역 방어모듬회 '유진참치' 오늘은 11월 16일 토요일.친구들과의 월레회가 있는 날이다.우리는 방어회를 먹기 위해 유진참치에 미리 방어 모듬회를 에약해 두었다. * 원래 5인을 에약했었는데 친구 한놈이 사정이 생겨서 오질 못했다.1인 5만원에 주류 불포함, 콜키지 프리인데 사장님이 주류 포함해서 5인 가격을 받으셨다.미리 5인에 맞춰 음식을 준비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역속시간은 오후 5시반.오늘은 나 포함 4명이 모였다. 스타트는 죽으로.* 오늘은 아무도 술을 가져 오지 않았다.그래서 청하를 마시려 했는데 식당에 청하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그래서 소맥을 마셨다. 이어서 전. 그리고 옥수수 나오고. 오늘의 메인인 방어 모듬회가 나왔다.대략 방어, 참돔, 광어, 참치로 구성. 방어는 아직 기름이 많이 오르진 않았지만 그래도 .. 2024. 11. 26.
2411 상계역 닭곰탕 맛집 '엄나무닭곰탕' 11월 11일 월요일.빼빼로 데이라지만 빼빼로는 절대 못 받았다.퇴근 중 저녁을 먹기 위해 상계역 근처 엄나무닭곰탕에 들렀다.  오후 7시경 엄나무닭곰탕에 도착 & 입장.* 엄나무닭곰탕은 오래전부터 가끔 들르던 식당인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린다. 메뉴는 세 가지지만 나는 항상 닭곰탕을 주문한다.오늘도 닭곰탕을 주문하였다.* 언젠가는 특 닭곰탕을 한번 주문해 봐야겠다.다른 분 블로그글을 보니 요청하면 닭껍질도 섞어 넣어 주신다고 한다.* 소주를 주문할 수 있는데 소주잔은 주시지 않아서 스텐 물컵에 따라 마셔야 한다.그래서 그닥 술 마시는 기분이 나지는 않는다.아마도 이 식당이 밥집 포지션이기 때문에 오래 술 마시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으셔서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한다. 잠시 후 닭곰탕 등장. 맑은 국물에 닭살.. 2024. 11. 24.
2411 종로3가역 종로보쌈골목 가성비 보쌈집 '흥부가' 11월 10일 일요일.3궁 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종로3가역으로 이동하였다.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종로보쌈골목에서 보쌈을 먹어보기로 했다.그러고 보면 나는 종로보쌈골목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한번도 가보진 못했다.한 친구에게 약간 부정적인 후기를 들은 탓일 수도 있다.그렇지만 오래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그래서 오늘은 직접 가서 맛보고 평가해 보기로 했다.보쌈골목에서 유명한 식당으로는 흥부가와 삼해집이 있다.그 중 우리는 흥부가를 초이스 했다.  어수선한 골목을 뚫고 오후 5시 15분경 흥부가에 도착 & 입장.일요일 애매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식당안은 거의 만석이었다. 굴보쌈 소자와 소맥을 주문하였다.네어버에 들어가면 젓갈 쿠폰이 있다고 해서 다운 받았고 직원에게 보여 드렸.. 2024. 11. 23.
2411 쌍문역 맛집 탐방- 연탄불 소금구이 포대포, 독립술집 무무 오늘은 11월 8일 금요일.오랫만에 친구 신군과 송군을 쌍문역 인근 포대포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후 7시경 포대포 도착 & 입장.신군은 미리 와 있었다.* 포대포는 신군이 추천해 준 술집이다. 이미 1번 세트와 소주가 주문되어져 있었다.* 블로그 작성 중 보니 처음에는 소금구이만 단독으로 주문할 수 없다.어쩔 수 없이 껍데기가 포함된 1번을 주문해야만 한다.나처럼 껍데기가 별로인 사람에겐 좀 아쉬운 부분이다. 안으로 들어갔더니 직원분이 이미 고기를 굽고 있었다.정말 친절하게 고기 맛있게 먹는 법 네가지를 알려 주셨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나는 소금구이를 그냥 소금에 찍어 먹거나 양파 간장에 찍어 먹는 게 제일 맛있었다. 송군이 오기 전에 소금구이 2인분 추가 주문. 신군이 직원으로 부터 바통을 이.. 2024. 11. 21.
2411 최고의 별미 무늬오징어를 맛보다 오늘은 11월 7일 목요일.인생수산에서 주문한 무늬오징어를 개봉하기로 했다.* 무늬오징어는 딱 한번 인현시장 진미네에서 숙회를 맛 본 적이 있다.며칠전 인생수산에 무늬오징어가 떳길래 주저없이 주문을 했다.1kg 세마리에 45,000원/ 11월 6일 도착했으나 사정상 11월 7일 개봉.* 나는 손질이 다 되어서 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아내가 손질하고 내가 요리?를 하기로 했다.요리랄 것도 없지만- 회, 숙회, 초밥.* 초밥은 이번에 처음 만들어 봤는데 쉽지 않았다. 식초, 올리고당, 소금으로 초대리를 만들어 햇반에 비빈 후 오징어 회를 얹었다. 한상 차림 완성. 오징어회는 얇게 썰어야 한다던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어쩌다 보니 그냥 막회가 되어 버렸다. 몸통 일부와 다리를 데쳤다. 햇반 한개를 .. 2024. 11. 20.
2411 창동역 맛있는 포차 서경포차, 튀맥집 유미네튀김 오늘은 11월 6일 수요일.친구 박군과 술 한잔 하기 위해 태능칼국수집에 갔으나 영업 종료.차선책을 생각하다가 창동역 근처 후니네회집을 떠올렸다.후니네회집은 얼마전 내가 창동역 근처를 방황하다가 찜해 둔 포차 횟집이다.그래서 전철을 타고 창동역으로 이동하여 후니네회집으로 갔는데 이미 만석이다.그래서 옆에 있는 서경포차에 가기로 했다.* 서경포차도 내가 가려했던 포차다. 이번이 첫방문이다.   오후 6시 반경 서경포차에 도착 & 입장.테이블 세개 정도 밖에 없는 초미니 실내포차다.다행히 자리가 나서 우리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들어가자마자 주문을 시도하다가 사장님한테 혼이 났다.사장님이 테이블 정리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었나 보다.* 첨에는 좀 분위기가 쎄 했는데 이후론 사장님이 잘 챙겨 주셨다.츤데레 스.. 2024. 11. 19.
2411 경주 가성비 좋은 횟밥과 물회 '정회 본점' 오늘은 11월 4일 월요일.경주 불국사와 보문정을 둘러 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 다시 시내로 이동하였다.오늘 점심은 횟밥과 물회로 유명한 정회 본점에서 먹기로 했다.* 꽤 오랫 시간 검색해서 알아낸 식당이다.당연히 이번이 첫 방문이다.  12시경 정회 본점 도착 & 입장.*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했고 주차비는 식당에서 정산 해 주신다. 이 식당이 나는 솔로에 나왔다고 한다.나는 솔로가 맛집 소개 프로그램이 아닐텐데. 횟밥과 물회를 주문하였다. 잠시 후 차려진 한상이 호화롭다. 죽, 초밥 4피스, 반찬 4종, 쌈, 그리고 고구마 튀김이 나왔다. 광어뼈가 듬뿍 들어가 있는 매운탕도 나와 주셨다.* 매운탕에서는 제피향이 났다. 횟밥과 물회 메뉴는 이렇게 막회를 따로 내어 주어서 좋다.회는 아마도 가자미와 광어로.. 2024. 11. 17.
2411 경주 서면 아화리 맛있는 중국집 '중화루' 11월 3일 일요일.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을 둘러 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음식점을 검색해 봤다.여러개의 음식점이 물망에 올랐는데 나는 그 중 중국집 중화루를 초이스했다.  오전 12시 반경 중화루에 도착 & 입장.실내는 넓고 깔끔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요리 종류도 많다.주변을 둘러 보니 현지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신다.그렇다면 이건 현지인 맛집이라는 말이다.우리는 간단하게 간짜장과 짬뽕을 주문했다. 잠시 후 간짜장과 짬뽕이 나왔는데 딱 봐도 맛있어 보인다. 아내가 주문한 간짜장.짜장에 계란 후라이가 나오는 근본있는 중국집이다. 요즘 흔한 물짜장이 아니라 꾸덕한게 딱 홍방원 스타일이다.나도 한 젓가락 맛 봤는데 참 맛있다.너무 달지도 않고 질척거리지도 않아서 좋다. 내가 주문한 짬뽕. .. 2024. 11. 16.
2411 도봉역 닭칼국수 맛집 '태능칼국수집' 11월 2일 토요일.도봉산 등산을 마친 후 친구 박군을 만났고 가벼운 뒤풀이를 하기로 했다.오늘 갈 곳은 지난 10월 30일 점심 때 처음 방문했던 태능칼국수집이다.이 날은 내가 점심을 먹으러 홍방원에 가려했었는데 맵에서 이 칼국수집을 발견하고계획을 바꿔 칼국수를 먹게 되었었다.그런데 이 식당의 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박군에게 이곳을 다시 가 보자고 제안을하였고 박군은 흔쾌히 내 제안을 받아 들였다.* 사실 나는 도가니 무침이 너무 먹고 싶었다.  오후 6시경 식당에 도착하였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살짝 불안했다.다행히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심. 나는 저번에 닭칼국수를 먹었기 때문에 이번엔 사골칼국수를 먹어 보려 했는데 사장님 말씀이 둘 다 국물은동일하게 사골 국물이고 닭칼국수에는 닭고기가 추가되는 거라.. 2024. 11. 11.
2410 도봉역 순대국집 '전남집' 10월 31일 목요일 저녁.아내와 1차로 난참치에서 먹고 마셨다.근처에 2차 할 만한 곳을 찾다가 순대국집 전남집이 눈에 들어왔다.한번은 가 보고 싶은 집이었다.  오후 8시경 전남집 도착 & 입장.식당 들어갈 때 살짝 꼬릿한 냄새가 나긴 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그리 거슬리지는 않았다. 원조순대국 2개와 청하를 주문하였다. 잠시 후 원조순대국 등장. 국물은 맑은 편이었고 많은 파와 들깨가 들어가 있다. 안을 파 보니 내장이 가득 들어 있다. 국물은 잡내가 안 나고 맑은 편이었고 내용물은 주로 내장이었다. 내장파라면 아주 좋아할 만한 순대국이다.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2024. 11. 9.
2410 석계역 설렁탕 집 '정지춘 설렁탕' 오늘은 10월 16일 토요일.오늘 점심엔 석계역 주변을 탐방해 보기로 했다.그래서 전철을 타고 석계역으로 이동.석계역 주변 탐방 전에 점심 부터 먹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5천원 가성비 백반을 판다는 가마솥선지해장국에서 점심을 먹는 것이었다.2인분부터 식사가 가능하다는 걸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단 가보기로.식당에 들어가서 한명인데 2인분 주문하면 안되는지 여쭤 봤으나 안된다고 하심.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차선책을 찾기 위해 석계음식문화거리를 서성였다. 잠깐의 방황 끝에 정지춘 설렁탕이라는 곳을 발견 & 입장.아마도 오래전에 한번 들른 것 같기도 한 식당이다.* 오후 1시 40분경 도착 & 입장. 설렁탕을 주문. 기본찬으로 뻘건 겉절이와 깍뚜기가 준비되어 있다.* 간이 좀 센 편이었는데 심심한 설렁.. 2024. 11. 3.
2410 북한산 백운대 뒤풀이- 산(해물파전), 샘터마루(육개장) 오늘은 10월 24일 목요일.북한산 백운대에서 내려와 백운대탐방지원센터에서 택시를 찾아 봤는데 택시가 보이지 않았다.택시비도 아끼고 체력 단련도 하기 위해서 탐방지원센터에서 북한산우이역까지는걸어가기로 했다.한참을 걸어가다가 이전에 몇번 들른 적이 있는 음식점 '산'을 발견.여기서 간단한 산행 뒤풀이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오후 3시 반경 예전에 몇 번 들렀던 음식점 '산'에 도착 & 입장.* 식당 이름이 산이라서 검색하기 아주 까다로움.* 이전에 이 식당에서 닭도리탕, 닭백숙, 전 같은 걸 먹었었다. 거하게 먹을 생각은 없어서 간단하게 해물파전(20.0)과 서울막걸리(4.0)를 주문하였다. 솔직히 해물파전 2만원은 좀 비싸단 생각인데 그래도 이렇게 반찬 몇 가지 깔려 주니 이해하기로. 그날의 피로는 그.. 2024. 11. 2.
2410 미아사거리역 문어 칼국수집 '대박칼국수' 오늘은 10월 19일 토요일.오늘 점심을 뭘 먹어 볼까 고민하다가 문어칼국수를 판다는 대박칼국수에 가보기로 했다.  전철로 미아사거리역까지 이동한 후 도보로 대박칼국수를 찾아갔다.오후 2시경 정말 음식점이 없을 것 같은 골목에서 대박칼국수를 발견 & 입장.실내는 내 예상보다 훨씬 협소했고 어수선 했다.손님은 한분도 안 계셨고 나는 들어가기가 좀 뻘쭘한 상황이긴 했다.사장님께 칼국수가 가능한지 여쭤보니 사장님은 잠시 망설이다가 수제비만 가능하다고 하신다.그래서 그냥 수제비를 달라고 요청했다.그런데 수제비만 주문하긴 좀 뭐해서 서대구이와 소주까지 주문을 했다. 혼자가 아닌 둘이서 왔다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지만 혼자라서 선택지가 별로 없다. 잠시 후 서대구이가 나왔는데 내가 예상했던 꼬들꼬들한 서대구이.. 2024.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