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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 산천어 회와 구이를 맛보다. 화천에서 처음으로 산천어회와 구이를 맛 보았다. 민물고기인데도 민물고기 같지 않은 담백함과 단맛이 있었다. 다른 민물회인 송어나 향어와는 확실히 등급이 다른 물고기 같다. 산천어 회. 첫느낌은 갈치회 같기도 한것이 부드럽고 단맛이 났다. 비록 살은 거의 없는 매운탕이었지만 맛은 좋았다. 회만 먹고 가긴 좀 아쉬워서 빙등제 티켓 구입하면서 받은 상품권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먹어본 산천어 구이. 담백하고 맛있다. 안 먹어 봤으면 후회했을 듯. 2008. 1. 13.
0801 화천 산천어축제 (5) 실외전시장에서 본 앙증맞은 눈사람들...^^ 우리는 다시 먹거리광장으로 가서 산천어구이를 먹었다. 산천어구이를 먹어보니 담백하고 맛있었다. 우리는 좀 더 둘러보고 얼곰이 열차를 탄 후에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번 축제의 마스코트인듯... 이번 행사의 후원사가 진로인듯...식당에서도 소주 달라고 하면 물어보지 않고 진로 소주가 나왔다. 도우미 아가씨들이 유독 추워 보인다. 산천어맨손잡기대회를 위해 산천어를 풀어놓는 장면인거 같다. 산천어맨손잡기대회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너무 늦어 질거 같아서 보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가기로 했다. 아마도 '쪽배축제'때 입상한 배들인거 같다. 예쁜 배들이 인상적이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얼곰이열차를 탔다. 돌아오는 길이 좀 막히긴 했지만 오랜만에 재밌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 2008. 1. 13.
0801 화천 산천어축제 (4) 이제 우리는 실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너무나 예쁜 얼음조각과 환상적인 조명이다. 우리는 실내전시장을 나와서 다시 먹거리광장으로 가기로 했다. 상품권으로 아까 못 먹은 산천어구이를 먹어 보기위해서이다. 2008. 1. 13.
0801 화천 산천어축제 (3) 우리는 산천어를 맛있게 먹고 '빙등광장'을 향했다. 먹거리광장에서 빙등광장을 가는길이 평범한 낡은 주택가인데도 길이 매우 곧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래뵈도 화천이 계획도시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골목길이 반듯하다. 빙등광장 가는 길에 벽에 붙어 있는 사진... 먹거리광장과 빙등광장 사이를 운행(?)하는 마차...우리는 그냥 걸어서 갔다. 드디어 빙등광장에 도착하였다. 성인 티켓 오천원짜리 두개를 사니 오천원짜리 상품권 두개를 준다. 거져 놀고 가는 느낌이 든다. 기분좋은 방식이다. 빙등광장은 실외는 눈으로 꾸며져 있고, 실내는 얼음과 예쁜 조명으로 꾸며져 있다. 실외에는 눈으로 만든 예쁜 조각이 있다. 2008. 1. 13.
0801 화천 산천어축제 (2) 낚시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 낚는 걸 구경해 보기로 했다. 다행히(?) 고기를 잡는 사람은 거의 없는 거 같아 보였다. 하긴 예약 1600명에 현장등록 8000명이면 간단히 계산해도 9600명인데 산천어가 남아 나겠는가? 산천어 낚시 구경하기. 내년엔 미리 예약하고, 낚시 도구와 장비도 갖춰서 재도전 해 보리라... 산천어를 잡지 못했지만 맛이라도 보기 위해서 먹거리 광장으로 이동하였다. 먹거리 광장에도 엄청난 사람이 버글거리고 있었다. 산천어회, 구이 외에도 빙어회, 빙어튀김, 그리고 각종 구이와 바베큐 까지 없는게 없는 먹거리 장터였다. 바베큐도 맛있어 보였지만 여기에 왔으니 산천어회를 먹기로 했다. 고민 고민 하다가 겨우 한집을 선택해서 들어 갔는데 결론은 어느 집이나 비슷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8. 1. 13.
0801 화천 산천어축제 (1) 오늘은 1월 13일. 작년에도 가려다가 못 간 화천 산천어 축제를 드디어 올해엔 가보기로 했다. 전날 인터넷으로 얼음낚시 예약을 하려 했으나 무려 1600명의 티켓은 이미 동이 난 상태였다. 할 수 없이 일찍 출발해서 현장 등록을 하기로 하고 오전 8시경 출발하였다. 예상보다 너무 멀기도 했고, 내비게이션이 이상한 산길을 알려 주는 바람에 우리는 11시에야 겨우 화천에 도착할 수 있었다. 화천대교를 건너 화천에 들어 서는 중...엄청난 인파와 차량에 놀랐다. 얼곰이 열차... 현장등록 하러 가는 중에... 예쁜 눈사람 동산을 만날 수 있었다. 현장등록 하러 가는 중에 현장등록도 마감 되었다는 방송을 들었다. 그렇지만 한번 등록 하는 곳에 가보리라 맘 먹고 가봤지만...ㅠㅠ 등록하는 곳의 문은 잠겨 있었다.. 2008. 1. 13.
0801 제주산 방어회를 맛보다. 제주도에 계시는 큰형이 방어회를 보내 주셨다. 07년 12월 어머니 생신 즈음에도 회를 보내 주셨었는데, 그때 마지막으로 회를 드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난다. 하여간 보내주신 회는 맛있게 먹었다. 2008. 1. 13.
0801 2008년 새해엔. 또 다시 새해가 되었다. 한 해 한 해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는 것 같다. 누군가 말했던 나이가 세월의 속도와 같다는 말이 실감이 온다. 새해엔 가족 모두 건강하고, 작은 일에 기뻐하고 감사히 여기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2008. 1. 13.
홍콩: 여행을 다녀온 후에 한달여간 홍콩만을 생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또한 몸은 힘들었지만 많은 볼거리와 음식이 있는 홍콩이 너무 좋았다. 우리는 쇼핑에는 올인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행비용도 그리 많이 들진 않았던 거 같다. 다시 홍콩에 간다면 좀 더 여유롭게 다니고 싶고 못 먹어본 음식도 먹어보고 싶다. 홍콩은 야경, 음식, 쇼핑, 그리고 각종 탈것의 나라이다. 다시 홍콩에 갈 날을 고대하며... 여행내내 편리하게 사용한 '옥토퍼스카드'....우리는 올인시켰다는...^^ 마카오지폐: 아마 꼴로안 에그타르트 가게에서 거스름돈에 끼어들었나보다. 이걸 다시 쓸 날이 있을까? 팻안젤로스 키즈메뉴판: 색칠하면서 놀 수 있게 만들었다. 좋은 생각이다. 토이자러스 카탈로그... 디즈니랜드 캐릭터숍에서 구입한 볼펜들... 디즈니랜드 캐릭터.. 2007. 12. 28.
홍콩 네째날 (5): 공항, 기내, 집으로 공항에 도착하니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정확하게 오후 1시반경이었다. 우리는 서둘러 공항에 맡긴 짐을 찾고 짐을 부치기 위해서 터미널2로 이동하였다. 짐을 부치고 나니 벌써 오후 2시반경이 되었다. 배도 고프고 몸도 지치고... 짐 부치는 곳에서 한층 더 올라가니 푸드코트가 있었다. 거기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마눌님은 남은 에그타르트만 먹고 점심을 먹지 않았다. 우리가 간 곳은 '천하교자' 딤섬세트 중에서 하나 골랐다. 가격은 31불 참 저렴하다. 이로써 홍콩에서 먹어 보고 싶었는데 못 먹어본 딤섬을 공항에서 맛보기라도 했다고 할까... 오후 3시45분경 비행기는 홍콩공항을 출발하였다. 이로써 3박4일간의 홍콩여행이 마무리되는 아쉬운 순간이다. 디즈니랜드에서 산 시계를 아들이 비행기 안에서 차 보고.. 2007. 12. 28.
홍콩 네째날 (4): 디즈니랜드3(라이온킹쇼) 우리는 12시에 시작하는 Festival of the Lion King을 재미있게 보았다. 노래도 춤도 훌륭한 무대였다. 라이언킹쇼를 보고 나오니 12시반경이 되었다. 1시에는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 해야만 한다. 나오는 길에 포즈 취하고 있는 홍콩 아가씨들. 퍼레이드를 하는 모양인데, 좀 기다리다가 시간이 없어서 퍼레이드 보는 걸 포기했다. 약간 아쉽다. 어쩔수 없이 세시간 만에 디즈니랜드를 훑어 보았다. 아쉽기도 하지만 다행히 Mickey's Philhar Magic과 Festival of the Lion King을 본 것만으로도 입장료는 톡톡히 뽑은 것 같다. 우리는 기념품점에 잠깐 들러 몇 가지 기념품을 사고 디즈니랜드를 나와 택시를 탔다.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2007. 12. 28.
홍콩 네째날 (3): 디즈니랜드2 우리는 정글리버크루즈를 마치고 판타지랜드와 투머로랜드를 둘러 보기로 했다. 판타지랜드를 가니 무슨 쇼를 한다. 10분만 기다리면 10분간의 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십분 정도 기다려서 Mickey's Philhar Magic을 보았다. 난 촌스럽게도 난생처음으로 3D 영상을 본 것이다.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미키스필하매직을 본 후에 우리는 서둘러 투머로랜드로 이동하였다. 투머로랜드로 이동중이다... 드디어 투모로랜드이다. 투모로랜드 전경... 놀이기구 이다. 버즈 찍으면서 홍콩아가씨들을 찍었다...홍콩 4일간 머물면서 그리 이쁜 아가씨를 못 본 거 같다. 우리나라 아가씨들이 훨씬 이쁜거 같다.(성형을 많이 해서 그런건가?) 우주선 모양의 어트랙션 입구... 뭐라도 해 보고 싶었는데 12시에 시작.. 2007. 12. 28.
홍콩 네째날 (2): 디즈니랜드1 드디어 처음으로 디즈니랜드에 입성(?)하게 되었다. 짐 맡기는 문제 때문데 20분 정도 까먹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하지만 어쩌랴...대략 시간은 10시20분경이다. 디즈니랜드는 네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메인스트리트, 어드벤처랜드, 판타지랜드, 투모로랜드 우리는 시간 관계상 라이언킹쇼(Festival of the Lion King)만 보고 전체적으로 쭉 둘러만 볼 예정이다. 솔직히 세시간으로 디즈니랜드를 둘러 보는건 무리이지만 동선을 고려한 일정상 어쩔수 없었다. https://goo.gl/maps/86oWPfs2bp6aFVR36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 Lantau Island, 홍콩 ★★★★☆ · 테마파크 www.google.co.kr 디즈니랜드리조트역에서 내리자 마자 디즈니랜드 입구가 보인다. .. 2007. 12. 27.
홍콩 네째날 (1): AEL, 디즈니랜드리조트선 오늘은 12월 24일 홍콩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열심히 돌아 다녔지만 역시 아쉬움은 어쩔수 없다.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을텐데... 오늘의 일정은 많이 빡빡하다. 디즈니랜드 개장시간인 10시까지 디즈니랜드에 도착해야 하고, 약 세시간만에 디즈니랜드를 둘러 보아야만 한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오후 3시반이기 때문에 오후 1시반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 하고, 아무리 늦어도 오후1시에는 디즈니랜드에서 출발해야만 한다) 디즈니랜드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을 하였다. 마눌님의 제안으로 일단 호텔 셔틀 버스로 공항까지 가서 공항에 짐을 맡긴후 AEL을 타고 칭이역에서 내려 MTR 똥총선으로 갈아 타고 써니베이역에 가서 다시 MTR 디즈니랜드리조트선으로 갈아타서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했다. 일단은 못 타본 AEL을 타보는데.. 2007. 12. 27.
홍콩 세째날 (10): 페닌슐라 호텔, 마지막 밤 야식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페닌슐라호텔로 갔다. - 가까운 거리였지만 걷기가 너무 힘들어서 택시를 탔다 페닌슐라 호텔에 잠깐 들러서 볼일(?)도 보고 호텔로비 구경도 잠깐 하였다. 역시 럭셔리 그 자체이다. 페닌슐라 호텔 앞에서... 1층 로비에 있는 대형 트리. 이층 계단에서 내려다 보니 멋진 장식이... 1층에선 재즈 연주를 하고 있었다. 맘 같아선 여기서 한잔 하고 싶었으나, 몸도 피곤하였고 나만 생각할 순 없었다. 페닌슐라호텔을 나와서 바라본 풍경... 페닌슐라호텔 옆쪽에서 10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 왔다. 우리는 야식을 먹고 홍콩에서의 마지막 밤잠을 청했다. 밤12시경에 잠이 든거 같다.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일명 '홀쭉이'... 개인적으로 비첸향보다 백.. 2007. 12. 27.
홍콩 세째날 (9): 찰리브라운카페2, Happy Together, 너츠포드테라스 조금 기다리니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온다. 세트메뉴를 시키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일요일에는 세트메뉴가 없다고 한다. 그냥 간단하게 몇 가지 주문하였다. 조각 케익... 찰리브라운 망고주스... 카프치노 커피... 찰리브라운 와플... 찰리브라운카페를 나와서 우리는 '사사'에 들렀다. 사사에서 마눌님이 사려고 했던 화장품을 구입하고, 우리는 근처에 있는 'Happy together'을 가기로 했다. 약간 헤맨 끝에 우리는 드디어 해피투게더를 발견했다. 아주 작은 분식점 분위기이다. 밖에서 약간 기다린 끝에 안으로 들어가서 클홍 추천메뉴를 시켰다. https://goo.gl/maps/wuNP9jH4SWMFvZaQ6 해피 투게더 · 홍콩 Tsim Sha Tsui, Hau Fook St, 5-6號地下2號舖 ★★.. 2007. 12. 27.
홍콩 세째날 (8): 찰리브라운카페1 침사추이역 B2출구를 나와서 좀 걸으니 찰리브라운 카페가 보인다. 우리는 여기서 간단한 음료와 와플정도를 먹을 예정이다. 사실은 카페 구경을 하기 위해 들르는 것이다. https://goo.gl/maps/AnhehNudLv7wkay39 찰리브라운 카페 · 홍콩 Tsim Sha Tsui, Granville Rd, 大廈地下及一樓 Fortuna House ★★★★☆ · 카페 www.google.co.kr 찰리브라운카페가 보인다. 이 때가 저녁 6시경이다. 카페 들어가는 계단에 진열되어 있는 찰리브라운... 카페 풍경...너무 이쁘다. 찰리브라운카페의 화장실... 의자와 테이블... 2007. 12. 27.
홍콩 세째날 (7): 황후상광장, 입법부빌딩, 중국은행, HSBC, 자딘하우스, two ifc 센트럴에서 260번 버스를 내리고 보니 '황후상광장' 이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특히 필리핀가정부들...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산타마을을 찾았는데 찾을수가 없었다. 사진만 몇 장 찍고 침사추이로 이동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안 사실인데, 올해는 산타마을이 없었다고 한다) https://goo.gl/maps/avVj6s9dcPBxBLcs5 황후상 광장 · Des Voeux Rd Central, Central, 홍콩 ★★★★☆ · 기념공원 www.google.co.kr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엄청난 인파에 놀랐다. 저녁 5시반경이다. 먼 가수가 콘서트를 하는지 하여간 필리핀 가정부들이 빈틈없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뒤쪽으로 '입법부 빌딩'이 보인다. 멋진 .. 2007. 12. 27.
홍콩 세째날 (6): 스탠리 베란다를 보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스탠리로 가려고 계단을 내려왔다. 계단을 내려오니 바로 260번 버스가 보였다. 사정없이 260번 버스를 탔다. 십분 정도 달리니 스탠리 마켓이 보였다. 버스에서 내렸다. 우리는 스탠리에 온 것이다.(약 오후3시경) 버스 내린 곳에서 길 건너자마자 보이는 스탠리 마켓... https://goo.gl/maps/FyT2SERnR82tFwaj6 스탠리 마켓 · Stanley New St, Stanley, 홍콩 ★★★★☆ · 시장 www.google.co.kr 먼저 왼쪽에 왓슨스가 보였다. 우리는 스탠리 마켓을 향해 가고 있다. 좁고 긴 골목을 따라서 잡화점들이 쭉 늘어서 있다. 옷, 인테리어 소품, 장난감 등 잡다구리 한 것을 팔고 있었다. 뭐 마땅히 살 것은 없지만 그냥 구.. 2007. 12. 27.
홍콩 세째날 (5): 리펄스 베이 우리는 이층버스를 타고 리펄스베이에서 내렸다. 다행히 헤매지 않고 잘 내렸다. https://goo.gl/maps/dRvLjEF7vm4Q3ZwT7 리펄스 베이 · 홍콩 ★★★★★ · 만/포구 www.google.co.kr 리펄스베이 맨션...구멍 아래에서 용의 기운을 느껴본다. 리펄스베이맨션 옆에도 럭셔리한 아파트가 보인다. 부자들이 사는 동네라 그런지 건물들이 다 크고 멋지다. 계단을 내려와 리펄스 베이 비치로 갔다. 멀리 좋은 건물들이 보인다. 리펄스베이비치...겨울이라 그런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없었다...아쉽다...^^ '베란다'를 찾아 가보려 했는데, 알고 보니 리펄스 베이 맨션 바로 밑 건물이다. 계단을 다시 올라갔다. 오늘은 결혼식이 있는 모양이다. 베란다를 아예 통채로 임대한 거 같다... 2007.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