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 경주, 부산 2일: 호텔 벨리아 체크인, 자연산 회, 해운대 야경
이제 우리는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부산의 호텔에 체크인 하러 갈 예정이다. 오후 5시 반경 체크인.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A동 1711호. 호텔 벨리아는 레지던스 호텔이다. 들어서자 마자 왼쪽편에는 욕실이 있다. 욕실에 세팅되어 있는 바디워시, 샴푸, 린스는 꽤 품질이 좋았다. 욕실 옆에 있는 전자렌지와 대형 냉장고. 냉장고가 커서 대만족이다. 작은 주방과 세탁기. 널직한 방- 일단 방이 커서 대만족이다. 벽걸이 티비와 작은 테이블. 아내는 방에 거울이 있어서 좋다고 한다. 뷰는 빌딩숲 뷰. 물론 커피포트도 마련되어 있다. * 3박 하면서 느낀 호텔 벨리아의 장단점 1) 장점- 좋은 위치, 저렴한 가격, 넓은 방, 커다란 냉장고, 괜찮은 침구류 2) 단점- 엘리베이터의 갯수가 적다, 주차하기가 불편..
2022. 8. 26.